오늘의 리뷰 아이템은 TWG실버문 티 입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이죠?
싱가폴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서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을 찾아보니 판매를 많이 하네요.
저는 2013년에 싱가폴에서 일을하고 거주했었던 저로서는 굉장히 반가운 선물이였는데요.
당시에 거주할때도 TWG상점을 간간히 들러서 지나가다가 마카롱 1000원~2000원정도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자주갔어서 거기있는 마카롱들 거의 다 맛 봤었던...ㅎㅎ
싱가폴에 아는 친구가 여행다녀오면서 사온 선물입니다.
보시다시피 실버문 티(SILVER MOON TEA) 1837 블랙티(BLACK TEA) 화이트 스카이 티(WHITE SKY TEA)가
5코튼 티백으로 들어가 있어요.
친구가 제가 실버문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구매해줘서 굉장히 고마웠어요.
저도 싱가폴에서 한국 돌아올때 실버문티만 두통 사서 선물을 해줬었죠.
이렇게 오픈을 하면 저런식으로 금색 반짝이 뚜껑과 5개씩 가지런히 티(TEA)들이 놓여있어서 원하는 차를 마시면 되요.
다음번에 블랙티와 화이트스카이티를 리뷰하도록 하고 오늘은 TWG에서 3대장이자 시그니쳐인 실버문티부터 리뷰를 할께요.
실버문 티에 대한 설명을 보면 끝없는 지속되는 맛과
그랜드 베리 그리고 바닐라 향이 들어가 있어서 감미롭게 이 티를 즐길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제가 이 티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역시도 은은한 향이 계속 남아 있어서
한번마시고 다시 물을 부어서 마셔도 향이 남아있어서 참 좋았어요.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복숭아 향도 나네요 ㅎㅎ
그리고 녹차로 되어있답니다.
리뷰를 해야해서 팩을 까서 코튼만 한 컷 찍어야는데 아무생각없이 물에 담궈버린.....ㅎㅎ
물에 코튼팩을 담구면 저런식으로 은은하게 실버문티가 풀어져서 가볍게 마셔주면 된답니다.
뒤늦게 한컷 찍어봅니다만 저렇게 망이 코튼으로 되어있어서 부드럽고 소재가 굉장히 좋았어요.
아무래도 조금 비싼티라서 그런가 소재도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다시 실버문티를 마셔봤는데 역시 시그니쳐 답게 정말 마실때마다
복숭아,바닐라 향 때문인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크게 호불호를 타는 차는 아니라서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기로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무난하기도 하고 괜히 3대장 중 하나로 불리지는 않겠죠??
혹시나 싱가폴에 가게되면 그렇게 고가는 아니지만 성의는 보여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보여져요.
소소하게나마 챙겨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TWG 티 선물 어떨까요?
다음번엔 1837 블랙티와 화이트 스카이 티의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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