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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솔직한 리뷰/제품 후기

피자 추천! 피자헛 더블퐁듀비프킹 & 치즈볼

치즈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더블퐁듀비프킹!!

 

 

 

이 제품은 제 돈주고 사서먹은 리얼한 후기 입니다.

 

 

5월 17일은 바로 불금이였죠???

밖에 나가기는 너무 귀찮은데 또 맛있는거는 먹고 싶고 해서 고민하다가 정한 메뉴

바로 피자헛 더블퐁듀비프킹!!

 

사실 피자헛을 그렇게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친구가 정말 맛있다면서 꼭 한번 먹어보라보라고 해서

주문을 했어요.

 

둘이서 먹어서 라지사이즈 대신 미디엄사이즈로 하고 치즈볼도 추가했어요.

음료는 따로 주문 안했구요.

 

더블퐁듀는 두가지 맛이 있어요.

한가지는 비프킹 하나는 쉬림프 둘다 좋다 하면은 반반도 된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고기파라서 고기로 선택!

 

 

 

 

이런식으로 배달이 옵니다.

이 때가 바로 가장 설레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더블퐁듀비프킹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소개부터 해볼께요.

더블퐁듀비프킹은 두가지의 고기가 올라가있어요.

프리미엄 불고기와 와규크럼블이 있었어요.

그리고 브로콜리 파프리카 치프큐브 양송이버섯 감자 등등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답니다.

정말 푸짐하죠?

끝쪽에 테두리는 무조건 더블 바이트 엣지 입니다.

엣지 속에는 치즈와 고구마 무스 그리고 감자무스가 들어가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올라가있는 토핑들과 테두리에 있는 고구마,감자 무스가 절묘하게 섞이고

거기에 더블퐁듀치즈 소스까지 조금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ㅎㅎ

 

 

 

 

같이 딸려오는 소스인 그뤼에르 퐁듀소스에요.

치즈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저기에 찍어서 드시면 치즈가 두배!!

치즈 덕후분들의 취향저격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안그래도 치즈가 많은데 퐁듀소스까지 찍으니 조금 느끼했어요..ㅎㅎ

 

 

 

 

 

 

자 이번에는 같이 주문했었던 치즈볼을 볼까요?

일단 딱 결론부터 말하면 별점 5점 만점에 2점정도...???

제가 생각했던 류의 치즈볼은 아니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어쩐지 저렴하다 했드만

그냥 예전에 급식 먹을때 먹던 그런 치즈볼 느낌이네요.

늘어나는 건 엄청 잘 늘어나는데 흠..... 크게 추천은 하지 않는메뉴입니다. ㅎㅎ

결국 더블퐁듀 소스에 치즈볼을 찍어 먹으니 좀 괜찮았어요.

 

두명에서 먹으니 피자 중간사이즈 그리고 치즈볼 플러스 음료를 마시니 양은 조금 모지란듯 하지만

딱 배부른 정도???

치즈가 너무 많아서 큰것을 시켰으면 배부른거와 상관없이 느끼해서 다 못먹었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치만 맛은 정말 맛있으니 혹시 피자가 드시고 싶다면 한번 시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아! 그리고 피자헛은 배달비를 따로 받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다해도 24,000원 정도 나오네요.

 

아침일찍 리뷰를 시작하는 지금도 다시 피자를 먹고 싶네요 ㅎㅎ

다음번엔 반반이나 쉬림프도 한번 도전해보는 걸로 다시 후기를 언젠가 남기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