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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홍자 송가인 미스트롯 제주 콘서트

홍자 송가인 미스트롯 효 제주 콘서트

 

 

 

 

 

 

 

 

오늘의 이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뜨거웠던 미스트롯인데요.

저희 부모님도 아직 재방송으로 보신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미스트롯이 끝이 나고 난뒤 미스트롯 효 콘서트

전국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가 가는데 이번엔 바로 제주도입니다.

출발하는 모습을 볼까요?

 

 

미스트롯이 끝나고 나서 홍자씨와 1등인 송가인씨를 포함한

미스트롯 멤버들이 제주도로 향합니다.

이유는 바로 전국투어 라이브 콘서트 내일은 미스트롯이 제주도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죠.

2위인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씨 등등 다들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지난번에 했었던 다른 콘서트들을 보면 보통 송가인씨의

한 많은 대동강을 홍자씨의 사상화가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송가인씨는 홍자씨에 대해 "언니의 감성, 감정 전달하는 부분이 나에게 많이 부족했는데

언니를 보며 배웠다. 언니에게 늘 감사하다. 이번계기를 통해 나도 감성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노래해야겠다"라고 말을 했고

 

이어서 홍자씨는 "가인이가 노래 할때 나오는 파워가 사람들이 듣기에 굉장히 흡수력이

있다고 본다. 그 흡수력만큼은 타고나는게 아닌가 싶어 부럽고, 그 파워는 최고다"라며

서로를 치켜세워주는 훈훈한 모습도 그려지네요.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 콘서트인데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사히 다녀오세요.

 

 

 

홍자씨부터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2012년 1월 본명 박지민으로 왜 말을 못해, 그리고 울보야를 내고 데뷔를 합니다.

2015년 홍자로 활동명을 만들고 이정희 노래 그대여를 리메이크해 싱글 홍자시대를

발매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했었던 터인데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네요.

 

 

그 후 2019년 모두가 아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3위로 선정됩니다.

현역부 A조로 참석을 하여서 예심과 1차미션, 2차 1대1 데스매치, 3차 군부대 미션을 통과하고

파이널까지 갑니다. 100인의 예심 이후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3위를 차지하네요.

그치만 한번 논란도 일어나는데요.

바로 전라도 비하 사건입니다.

2019년 6월 7일 전라도에서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랐는데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대신 발톱도 있고 그런 줄 알았다며 비하를 해서

논란이 됩니다.

물론 이후에 해명으로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다는데 선을 넘은 느낌은 있습니다.

 

 

 

 

송가인씨는 1986년 생으로 만 32세입니다.

그녀 역시 일반 트롯가수처럼 무명이 상당히 길었는데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을 하며 초반부터 압도적 우승후보가 됩니다.

정통 트로트에 최적하된 보컬이자 음색 창법등등 스타일이 완전 반대인

홍자와 라이벌 구도가 됩니다.

물론 결국 1등을 차지합니다.

 

정통 트로트에서 무서운 힘을 가진 그녀인데요.

이미 사장된 장르이고 특별히 정통 트로트로 신곡이 나오지 않는 요즘시대에

그런 것을 주무기로 삼고 인기를 얻는 것은 정말 흥미롭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최근 들어서는 예능프로에도 자주나오며 얼굴을 더욱 알리고 있는 그녀들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