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 출연!!
오늘의 이슈
최근 불타는 청춘에 또 다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김혜림씨인데요.
추억에 젖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가평으로의 청춘여행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무려 200년된 한옥집으로 갔습니다.
한번 살펴볼께요.
김혜림씨는 정말 공백이 길었는데요.
드디어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춥니다.
사람들 역시 굉장히 오랫동안 티비에 나오지 않아서
공백기가 궁금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혜림씨가 설명하기를 "어머니가 오래 아프셨다. 방송에 나가서
웃으면서 활동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그렇게 말문을 엽니다.
이어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못 나왔다.
지금은 마음이 가벼워진편이다.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지 못했더니
공백기가 엄청나게 길어져버렸다.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 이런
얼굴이라도 예뻐해주시고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희망을 했습니다.
차량에서 도착을 해서 김광규씨가 김혜림씨를 맞이하러 갑니다.
김광규씨의 농담이 시작되는데요. "어르신 이제 내리시죠"라면서
운을 떼며 장난을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김혜림의 얼굴에 났던 트러블이
똑같은 위치에 난 것을 보고는 "빡구가 됐어"라며 투덜거렸습니다.
김혜림씨가 내려서 옷을 정리하던 중 갑자기 "어때요?"라고 김광규에게 물어보자
그는 "각설이세요?라고 헐렁한 바지에 리본을 허리에 두른 김혜림을 놀립니다.
아무래도 김혜림씨가 나이가 더 어리니 오빠라고 부르는데요.
그는 "무슨 오빠에요 선배님"이러면서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냥 이름이나 불러달라고 하네요.
김혜림씨 같은 분이 오빠라고 하면 기분은 좋을 거 같은데 부끄럽나 봅니다.
지켜보던 미국 부부 최성국,이연수씨는 저희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농담을
던지더니 제발 두분이 사귀시면 안되냐면서 부탁을 해서 재미를 줍니다.
김혜림씨의 연관검색어에 결혼과 이혼이 는데 사실은 지금까지도 결혼을 안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일과 사랑을 구분하고 노래하다 공 튀기듯 사랑을 찾아갈 수도 있기에 사랑을
품고 살고 있다"며 결혼과 이혼은 모두 루머라고 합니다.
이번 불타는 청춘에서 또 좋은 인연을 찾아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김혜림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께요.
그녀는 1968년생으로 만 51세입니다.
한국의 가수로 어머니는 가수 겸 배우인 나애심입니다.
조용필이 나애심의 팬이라 자주 집에 갔는데 혜림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수로 데뷔를 시킵니다.
젊음의 행진이란 프로에서 그룹 통크나이를 조직했는데 거기에 포함이 되어서 데뷔를 합니다.
다음해 솔로로 데뷔를 해서 이젠 떠나가볼까, 날 위한 이별, 어쩌면 좋아 등등의 히트곡을
만듭니다.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좋은 활약 지켜보겠습니다.
출처: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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