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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함익병 강미형

함익병 법대 대신 의대 부인 자녀

 

 

 

 

 

 

 

오늘의 이슈

함익병씨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피부과 의사로 유명하죠? 의사가 된 이유까지 나온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 볼까요?

 

 

16일 방송된 tv사랑을 싣고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가 출연했습니다.

그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을 해서 중학교 담임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나섭니다.

 

꽤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MC김용만씨가 함익병 어머니에게 "아들의 꿈이 의사였나요?"라고 물으니

어머니가 답하기를 "원래는 법대를 가고 싶어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의과대학을

가라고 했었다"라며 회상을 합니다.

 

 

 

 

 

이에 함익병씨는 "아버지의 시대는 일제 강점기 시대뿐 아니라 격정적인 시대를

살아왔으니 판사 이런사람들은 기복이 크다. 의사는 무슨일이 있어도 필요하며

환자를 진료만 하면 된다"라며 의대를 갔다고 합니다.

듣고있던 어머니가 "내가 수술을 많이 했다. 가만히 있으면 좋은 의사를 붙여준다"며

아들을 자랑합니다.

역시 모든 어머니들은 다들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네요.

 

 

이어 대학병원에서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진작 은사를 못찾은 이유 역시 자연스럽게 바쁘게 살아오다보니 여유가 없었다

그는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신없는 20대를 보냈다" "그러다가 졸업 후 바로 큰 병원을

개업했는데 너무 힘들어 지쳐 그만뒀다. 이후 대학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와서

여유롭게 살자며 수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트러블이 점점 생기더니 1년 반만에 해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에서 처음 있는 해고였는데요.

그는 "해고 당시엔 당장 굶어 죽는것도 아닌데 싶었고 충격도 작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자다가 벌떡 일어나게 되더라. 점점 기복도 심해지고

그래서 정신과까지 찾아갔다"

 

 

 

 

 

역시 의사에게도 해고란 큰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것 같네요.

그는 "당시 심각한 우울증을 진단을 받았다"며 "약을 세게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 년의 치료 끝에 극복을 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함익병씨는 1961년생으로 만 57세입니다.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피부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한국에서 처음 개발을 했습니다.

정말 장사가 잘되서 줄을 설 정도였으니 엄청나게 돈을 모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90년대 후반 하루 매출이 100만원이 넘으니 대단하네요.

그치만 수익은 다 아내인 강미형씨가 한다고 하네요.

수익이 얼마가 들어오는지 다 알고있어서 수입이 줄어들자 함익병씨의 말로는

아내가 자신을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면서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전에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옳았다. 하지만 수입이 줄자 무슨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지 않는다"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한 때 함익병씨와 그의 아내 강미형씨는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그저 루머로 다 끝이 났습니다.

 

 

 

 

과거 딸의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꽤나 상당한 미모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만 그 이후 인터뷰에서

아들과 딸의 투표를 막았다고 해서 논란을 일으키며 방송가에서 사라집니다.

정치 색깔도 뚜렷한 편이라 강적들에서 보수쪽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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