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
오늘의 이슈
저번주에 삼시세끼 첫편방송에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드디어 그가 왔습니다.
바로 정우성씨가 지난 주 예고편에 이어서 이번주 본방에 등장합니다.
과연 무슨그림이 그려질지 알아볼께요.
삼시세끼 산촌편에 드디어 정우성씨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예고만으로 이미 1인분은 한 그입니다.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바로바로 정우성씨가 등장합니다.
물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씨도 나오죠.
정말 영화같이 등장하는 그인데요.
염정아씨는 깜짝 놀라며 "어떻게 왔어? 감자캐러 왔구나"하면서 반깁니다.
사실 지난 주 예고편에서 완전 포스 넘치는 모델의 느낌이였는데요.
이번 주는 옷도 갈아입고 왔다갔다 하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자를 캐면서 염정아씨는 정우씨에게 "잘하는게 뭐에요?"라고 질문을 합니다.
정우성씨는 "난 설거지 잘해요"라면서 답을 하는데 윤세아씨가 "여기는 설거지
다들 잘한다"라고 하며 정우성씨를 당혹스럽게 합니다.
염정아씨가 "감자 두 박스는 팔아야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내자,
윤세아씨가 "꿈은 원대하구나"하며 힘들거라고 조심히 하자고 합니다.
결국 그 역시 "삼시세끼 와서 감자만 캐다가 집에 가겠구나"라고 하면서
실망하면서도 능숙한 작업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서 깍두기 맛을 보는데요.
정우성이 맛있게 먹자 염정아씨가 마늘 많이 먹지 말자 힘들다고하니
정우성씨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말을 하며 나 이런거 잘한다.
마늘까는 것은 나를 시켜라면서 말을 합니다.
첫 읍내 나들이도 가는데요. 총 네명의 사람들이 총 출동하여서 만원의 행복을 합니다.
이날의 미션은 6만원만 가지고 식재료를 구입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윤세아씨가 시장도넛 앞엣허 멈춰서면서 염정아가 통 크게 도넛을 구입합니다.
이천원의 행복이 되겠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마트로 가서 삼겹살과 두부,깍두기, 토스트 등등의 재료를 구매합니다.
꼼꼼히 가격을 따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그는 "돈을 딱 정해주고 나니까
생활력이 생긴다"라며 웃었습니다.
자 쇼핑을 하고 과연 얼마가 남았을까요?
딱 1만원인데요. 염정아씨가 "맘마 먹으로 가자. 충분히 먹을 수 있다"며 끌고갑니다.
정우성과 동생들과 함께 분식집에 들어가서 어묵과 김밥까지 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누립니다.
다시 돌아와서 정우성이 본인의 임무를 다합니다.
솥뚜껑 삼겹살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는데요.
읍내에서 장을 볼 때 구매한 삼겹살인데요. 윤세아씨가 두부와 양념장, 박소담씨가 밥을
정우성씨는 열심히 장작을 패며 육수를 맡습니다. 손님으로 와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가네요.
고기의 양은 적지만 소시지와 김치까지 구워서 끝내준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녁시간에 보니 더욱 배가 고프네요.
앞으로는 또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정우성씨 그리고 삼시세끼 팀의 재미있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정우성씨에 대해서 조금 더 볼께요.
1973년 4월 22일생으로 무려 만46세입니다.
신체 186CM, 79KG입니다.
한국의 배우로서 선이 굵고 중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정석미남 배우입니다.
훤칠한 키와 T존 그리고 젠틀한 성격까지 실물이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지막 청춘스타로 20년째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입니다.
데뷔는 커피숍 알바를 하다가 업계 사람에게 캐스팅 되어 모델일을 시작합니다.
CF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1994년 구미호를 통해 깜짝 데뷔를 합니다.
이후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습니다.
다음 대작인 비트! 당시 10~20대 남자들의 로망이 되면서 엄청난 흥행도 성공합니다.
한때 이지아와 스캔들로 활동을 접었다가 다시 복귀를 하죠.
연기력은 발음이나 발성이 미흡한 편이라고 평을 듣습니다.
발성을 뭉개는 버릇이 심해서 웅얼거리는 느낌은 있습니다.
작품 선구안 역시 애매합니다.
나름 히트를 친 작품도 많지만 그 중 망작도 많이 있어서 특히 아수라...ㅎㅎ
앞으로 또 좋은 작품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우성씨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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