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민국 나경원 방명록

나경원 대일민국 논란

 

 

 

 

 

 

 

 

오늘의 이슈

요새 되게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인물인데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관한 일입니다.

아무래도 저 당은 친일이라는 색깔이 강한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또 한번 친일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행동을 했는데요.

지난번에도 우리일본이라고 말을하며 논란을 일으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입니다.

광복절인 어제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서 작성한 방명록에 대일민국이라고

적은 것 같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한민국이라고 적어야 대일민국이라고 의혹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함께했던 같은 당의원들과

촬영한 사진과 방명록 사진을 올리는데요.

"독립을 향한 숨막히는 열정과 갈망을 느끼기 위해 공산주의는 안된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인 백범 김구 선생의 의지와 현실 인식을 찾아왔다"는 글도 개제했습니다.

 

 

여기서 이슈가 되는 점은 바로 방명록에 쓴 글인데요.

그녀가 쓴 방명록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한 열정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한 대한민국(대일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

2019.08.15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이라고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으로 적었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방명록에 쓴 한이라는 글자가 여러번 나오는데

처음에 쓴 대한민국만 유독 대일민국처럼 보입니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제 1야당의 원내대표가 충칭에 있는 임시정부청사까지

대일민국이라고 방명록에 썼겠나. 상식적으로 판단해달라"면서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이라고

썼다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관계자는 "자꾸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친일 프레임을 뒤집어씌울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치인이 국민에게 표를 얻어야지 친일을 하며 정치를 할 수 있겠냐"며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또 수사대가 나왔는데 글씨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2개월 전인 지난 6월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을 때 방명록에 남긴 대한민국 글씨도 보여줍니다.

 

최근에 8월7일에는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를 짚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련 부처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일본이"라고 말한

부분이 동영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가지로 계속해서 일본관련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인데요.

이러한 논란이 반복되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1963년 12월 6일생으로 만 55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전반적으로 계파가 없다는 평을 받지만 2019년 원내대표 선출과정에서는

친박의 지지를 받는 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입니다.

 

계파 색이 옅은 정치인입니다. 철새의 이미지가 있는데요.

국회의원 4선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보수 진영의 대표적 중진 정치인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그치만 무수한 논란거리를 만들며 이미지를 깎아먹는데요.

그녀의 장점으로는 압도적인 인지도와 주목도가 눈에 띄입니다. 수도권에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어

큰 장점이 되겠네요. 단점은 진보층에서의 비호감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특히 온라인에서의 주목도가 높아 어떠한 발언에 대한 피드백이 대게 부정적인 점은 치명적입니다.

 

 

또 다른 논란으로는 위안부 관련 일입니다.

나경원 본인이 과거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외교적으로는 그래도 잘한 협상이다."라고 평가한 것이 다시 알려지면서

나경원 개인의 정치인으로서 판단능력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17년 1월 일본이 위안부 협상 준수를 요구하며 한국정부에 대해

"돈까지 이미 받아 먹었는데도 한국은 왜 협상한 것을 안 지키냐"고 비판강도를 크게 높이면서 해당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선거이력으로는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2014 상반기 재보궐 선거 2016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이 되며

4선이나 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논란을 보여주는데요.

요즘 같은 시국에 친일하는 방향은 정말 악영향으로 보이는데요.

정당의 색깔을 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앞으로 또 어떤 발언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나경원 원대대표에 대해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