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광주 10대 집단폭행 사망사건 소년법

 

 

그들은 청소년일까?

아님 악마일까

 

 

 

 

 

 

 

제보자들에서 방송한 광주 10대 집단폭행 사망 사건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6월 11일 전북의 경찰서를 찾은 10대 4명이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작이 됩니다.

친구를 때려 숨지게 했고 그 시신은 광주의 집에 있다는 것인데요.

경찰은 방안에 가서 숨진 김도현(18)군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상습적으로 이렇게 괴롭혀 왔다고 보여집니다.

가해자들이 자수하기 이틀 전 6월 9일 도현씨를 폭행하고 그가 사망하자 그대로 버린채로

유유히 원룸을 빠져 나온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사망 후 이틀이나 지나서 발견됬는데 그의 모습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고 합니다.

온몸이 피멍으로 물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들은 지속적으로 청소, 빨래, 심부름등도 시키고 금액을 갈취하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합니다.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청소기나 목발 등으로 도구를 사용해 매일 100대씩 때렸다고 하네요.

심하게는 물고문까지 했다고 하네요.

휴대폰으로 통화한 내역도 다 지우는 등 철저한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들은 직업 전문 학교에서 처음에 만나서 이러한 사이가 됬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들은 늘 다른 학생도 괴롭히는 등 선이라는 것을 모르는 인간 쓰레기로 보여지네요.

그들은 도현씨를 때리면서도 아이가 죽을 지도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계속 폭행을 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휴대폰을 다 복구해서 보니 도현씨의 나체사진도 가득 있었고 조롱하는 동영상이나 랩을 하는 영상도 있다고 합니다.

 

도현씨는 홀로 지내는 어머니에게 도움을 받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취업을 하기 위해 직업학교로 갔었고

평소에도 밝고 건강한 학생이라고 생기부에 기록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런 그를 죽인 가해자는 인간일까요?

 

 

 

 

만 18세이므로 범죄소년이라서 형법보단 소년법으로 적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소년법은 형법보단 약하고 아무리 해도 최대 징역 20년이상은 안된다고 한답니다.

 

유가족의 입장에서는 이들이 소년법이 아닌 형법으로 징계를 받아야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며

국민청원도 올려서 사람들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매년 청소년들의 범죄는 점점 강해지고 빈번해지는데 언제까지 소년법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작은 형벌을 받게되고

다시 나와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소년법이란 것을 폐지하고 범죄에 있어서 만큼은 동등하게 처벌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벌백계를 한다는 생각으로 본보기를 잡고 확실히 처벌을 해야지 청소년 범죄도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제보자들에서는 다시 한번 6월에 일어났었던 광주 10대 집단폭행 사망 사건에 대해서 다시 짚어보면서 문제점을

상기시키는 방송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