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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김병현 해명 손가락 욕 근황

 

김병현 선수 최신 근황 및 해명

 

 

 

 

 

 

오늘은 김병현 전 야구선수의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다들 이미 잘 알고 계시죠?

저 같은 경우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해서 김병현 전 선수를 참 좋아했었는데요.

 

 

 

 

 

어제 저녁에 라디오스타에 출현하셔서 소식을 전해듣게되었네요.ㅎㅎ

가장 인상깊었던 법규(손가락 욕)사건에 대해 볼께요.

 

 

 

 

 

 

 

 

첫 번째는 2003년 경기에서 관중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논란을 일으켰었네요.

선발투수를 교체하는 시점에서 관중들이 그에게 야유를 했는데 그래서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답니다.(법규)

근데 그게 전광판으로 송출이 되어 버린거죠. 물론 그는 그런 사실을 몰랐구요.

 

두 번째는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손가락 욕을 한번 더 했는데 기자들이 무턱대고 사진을 찍느라 밀치고

하니 손가락욕(법규)를 다시 한번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이유는 성균관대 법대 출신이라서 법규라 불렸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체육대를 갈려 했는데 감독님이 인맥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며 법대를 추천했다고 하네요.

 

역시 그라운드의 지배자 다운... 법규형님

 

 

 

 

 

이어서 다른 이야기도 언급이 됬었죠.

바로 스즈키 이치로(야구선수)에게 디스 짤도 언급이 되었네요.

과거 2006년 wbc대회에서 한국이 30년동안 일본을 이기지 못하게 해주겠다며 망언을 했었죠?

 

우리의 법규형님(김병현)은 " 그냥 만화를 많이봐서 그러나 보다"라고 쿨하게 받아쳤었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던 것 뿐이라면서 디스는 아니였다고 해명을 했답니다.

 

메이저리그와 kbo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굉장히 많은 족적을 남겼지만 벤치 클리어링도 뺄 수가 없죠?

전투적으로 달려 나가기도 많이 했지만 2013년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는 모두 다 흥분해서

나가는데 혼자 미소를 지으며 있었는데 그 사건에 대해서는 그저 흥분하지 말라고 웃은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네요.

 

 

 

 

 

 

 

 

 

 

마지막으로 김병현 선수에 대한 약력을 소개하고 마무리 할께요.

무등중학교를 나와서 광주 제일 고등학교를 나왔네요.

 

1999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에서 데뷔를 해서 보스턴 레드삭스, 콜로라도 로키스, 플로리다 말린스, 넥센, 기아 등등

굉장히 많은 팀을 거쳐갔었죠. 말년에는 한국에서도 던졌는데 조금 아쉽긴 했지만 포스는 남아있었답니다.

메이저리그 시절 마무리 할때는 정말 어마무시한 포스를 내뿜었었죠.

류현진 선수도 요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때 당시의 법규형님(김병현)의 기록이나

공의 지저분함과 구질을 장난이 아니였죠.

메이저리그에서 우승을 해서 반지까지 있는 전설적인 선수랍니다.

 

최근에는 고향에서 햄버거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지내기도 하고 야구 해설도 하신답니다.

 

 

 

이상 한 시절의 풍미했던 메이저리그 투수 김병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