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스코틀랜드 오픈 역전 우승
오늘의 이슈
요즘 LPGA한국선수들의 우승이 도드라지는데요.
계속해서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스코틀랜드 오픈 LPGA도 허미정선수가 대 역전우승을 했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허미정 프로골퍼선수가 LPGA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려 5년만의 우승인데요.
총상금 150만달러이고 허미정선수는 우승으로 22만 5000달(약 2억7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이면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서
공동2위 이정은과 모리야 쭈타누깐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했습니다.
이정은 선수도 계속해서 상위권에 이름이 보이네요.
최종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쭈타누깐에 1타 뒤진 공동2 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을 했으나 허미정은 버디 6개와 보기1개를 하며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언제나 역전우승은 짜릿하네요.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우승 이수
5년만에 LPGA투어 3승을 기록했습니다. 벌써 LPGA데뷔 11년차인 그는
5년마다 한번씩 우승을 차지하고있는데요.
허미정선수의 5년 우승 주기설이 확실시 되고있네요.
이번시즌엔 그녀는 14개의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톱 10에 고작 2번 들어가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1라운드 공동8위로 출발한 그녀는
2라운드에서 62타 이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쓰며 선두로 올라갑니다.
3라운드에선 주타누간에 1타차로 밀려 공동2위가 되지만 마지막날 역전 우승을 합니다.
최종라운드에서 3번 홀 보기 이후 나머지 홀에서 모두 버기!
2위자리에 있던 이정은과 주타누간을 무려 4타차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번대회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인데요.
도입부에 말했든 올해 LPGA는 한국 선수들이 23개 대회에서 11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 기량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한국선수들이 거둔 최다 승기록은 15승으로 2015년과 2017년입니다.
허미정선수는 이번대회가 끝나고 1주일간 쉬고나서 22일 시작되는 캐나다 여자오픈에
출전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허미정 선수는 1989년생으로 176CM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 성천초 3학년 시절 골프를 시작합니다.
2005년과 2006년 국대로 전국체전을 2연패하며 엘리트의 길을 밟습니다.
2006년 퀀스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합니다.
2009년 LPGA에 들어와 2009년 8월 31일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생애 첫 LPGA우승을 합니다.
그녀의 결혼과 남편에 대해서도 궁금하실텐데요.
2018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분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에도 남편이 직접 경기를 보러 왔었는데요.
남편이 보고있는 경기에서 우승을 했으니 더더욱 행복하겠네요.
허미정선수는 큰키답게 모델포스가 물씬나는데요.
발사이즈도 무려 280MM라고 합니다.
샤론스톤 포즈와 맨발을 공개했는데 정말 예쁜모습이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우빈 신민아 근황 결별? (0) | 2019.08.12 |
---|---|
한해 한지은 열애인정 (0) | 2019.08.12 |
한채영 언니 홍진영 남편 (0) | 2019.08.11 |
유해란 우승 상금 (0) | 2019.08.11 |
김철민 너훈아 폐암말기 (0) | 201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