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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진혁 심장병

이진혁 라디오스타 심장병 고백

 

 

 

 

오늘의 이슈

바로 얼마전까지 굉장히 핫했던 프듀X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이진혁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풀었는데요.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알아볼께요.

 

 

7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프듀X에서 데뷔멤버로는 탈락을 맛봤지만 이틀 내내 실검을 지배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진혁씨는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줄 몰랐다면서

드라마와 예능 섭외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히며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 출연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진혁씨는 데뷔멤버 탈락에 대해서 "사실 예상하고 있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어머니가 평소에 예지몽을 잘 꾸신다면서 평가 받을 때는 늘 좋은 꿈을 꾸셨는데

파이널 때는 아무일도 없었다며 그래서 무대를 앞두고는 그냥 편하게 해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소속된 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합니다.

바로 바이나인이라는 이름입니다.

이진혁씨를 비롯해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모은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이진혁씨는 "저도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

신중하게 프로젝트 그룹의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며 어떤활동이라도 들어오면

할 의향이 있다.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그는 이미 데뷔5년차입니다.

업텐션이라는 팀으로 활동을 했지만 크게 성공을 하지는 못했죠.

동기로 세븐틴, 몬스타엑스가 있는데 그들에 비하면은 잘 안됐다고 하네요.

결국 오랜 무명생활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름도 바꾸며 절치부심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이지만 그에게는 심장병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심장의 판막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는다더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아이돌을 할 때 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 그래서 부모님도 말렸다. 그렇지만 그 순간 생긴

오기가 있었다. 병 때문에 꿈을 접기 싫어 극복하기로 결심했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술, 담배,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되게 재미있는 장면도 나왔는데요.

롤모델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씨를 꼽으며 춤을 추면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유노윤호씨도 아마 방송을 본다며 되게 좋아했을 것 같네요.

이후에 이진혁은 안영미의 가슴춤 개인기를 따라하며 웃음을 줬는데 중간에

하다가 웃음 터트리니 안영미씨가 남자는 약간 바주카포로 가야한다며 웃음을 줍니다.

 

 

 

 

이제 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96년생으로 현 24세입니다.

185CM의 키에 63KG의 신체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오피미디어 소속 10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입니다.

팀내에선 리드래퍼를 맡고 있으며 랩의 톤이 꽤 높은 편입니다.

이후 2019년5월부터 프로듀스X101에서 파이널까지 가지만은 결국

11위를 차지하며 데뷔조에 합류를 못하게 됩니다.

과거엔 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활동명으로 이진혁을 사용하고 있네요.

 

 

아쉽게 프로듀스X101 멤버로 데뷔는 못했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이번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임에도 꽤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모습을 기대하며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진혁 팬분을 위한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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