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재혼 그리고 과거 송병준과 이혼
오늘의 이슈
김민주씨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들 아이즈원의 여자 아이돌 김민주씨를 생각하셨겠지만은
오늘은 배우 김민주씨의 재혼소식입니다.
무슨일인지 볼까요?
배우 김민주씨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슈를 끌고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환영해줘야겠죠?
김민주씨가 작년 교회에서 만난 남성과 재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그 남자분은 큰 키에 선한 인상을 가진 호감형 남성이라고하네요.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해 새롭게 가정을 꾸렸다. 교회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라고
전하며, 다른 매체는 "김민주는 앞으로 배우 활동 계획이 전혀없으며 측근에게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고 전했다고합니다.
올해 5월에 개봉한 뷰티풀 보이스 같은경우는 과거에 찍어뒀던 작품이라서
뒤늦게 개봉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재혼이 이슈가 되는 것은 과거 만났던 송병준이란 사람때문인데요.
그는 전남편이자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대표입니다.
꽃보다 남자등을 제작한 사람이라고도 알려져있네요.
2010년 1월 3일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송병준과 결혼을 해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두분은 학교 2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2015년 3월 즉 결혼 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역시 19살이라는 나이차는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당시 소속사는 "송병준 김민주가 결혼 5년만에 이별을 택했다"라고 입장을 냅니다.
"적지 않은 나이차이에도 사랑을 했지만, 성격차이로 결별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두사람은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로 좋은사이라고 합니다.
송병준이 김민주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고, 한사람의 아내로 머물기보다는 배우로서
재능을 펼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물론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배우의 길을 걷지는
않을 것으로 유추됩니다.
김민주씨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979년생으로 현 만 40세입니다.
168cm에 47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신인 떄는 덧니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이후 교정을 하며
발랄한 분위기가 옅어지고 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데뷔는 1999년 KBS드라마 학교2를 통해서 했네요.
2003년경부터 10여년정도 이승민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지만
2013년부터 다시 본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활동한 작품으로는 학교2, 논스톱, 하얀거탑, 탐나는도다, 정도전
등등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의 아내가 된 그녀이기에 앞으로는 일반인으로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어서 위에서 언급한 송병준씨에 대해서도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960년 3월 15일 생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그룹 에이트의 대표입니다. 방송인 에이미씨의 외삼촌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조카 에이미씨와 김민주씨의 나이차는 3살이라고 합니다.
19세 연하인 이승민(김민주)씨와 연애 끝 결혼을 했었다가 이혼을 합니다.
사실 과거 자신이 제작한 전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장자연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그녀가 생전에 기획사의 강요에 의해 성접대를 했어야했다고 유서로 밝히며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있다는 의혹도 받습니다.
송병준씨는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원래 직업은 작곡가라고합니다.
작곡가, 방송인, 사업가, 배우, 영화인 등등 직업이 엄청나게 많죠?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집중적으로 참여했는데 음향담당 위주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미안하사,사랑한다, 궁, 꽃보다 남자 등등이 그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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