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우주안 정유미 열애설 보고 폭로
오늘의 이슈
바로 또 다시 강타씨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강타, 우주안, 정유미의 열애설로 핫이슈가 됬었는데요.
오늘은 오정연씨가 SNS를 통해서 폭로를 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보겠습니다.
바로 오늘인 8월 2일 강타와 우주안의 스캔들을 캡쳐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2년전엔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고 충격을 받은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포탈사이트엔 강타 우주안 정유미 오정연씨가 지배를 하고있습니다.
오정연씨는 " 반 년이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이 된다면?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고 하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사람이 당당하게
나왔다면 그 충격은 2배가 된다"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모든 세상들이 다 거짓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장이 왔었다."
오정연씨는 "이는 내가 2년전 직접 겪어온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로 인해서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라며 "겨우 극복해서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인이 아닌 한 여자로서 최대한 담백하게 사실만 담아 쓴 글이니 태클은 사절합니다"
라고 마무리했습니다.
강타씨와 관련해서 요즘 엄청나게 많은 열애설 및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정도로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면 글쎄요.....
좀 지켜봐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정연씨는 누구나 다아는 강타씨의 팬이였죠?
2015년 9월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도 학창시절 꿈이 강타부인이라고 말하는 등등
강한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당연히 HOT의 팬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글에 나와있는 인물은 누가봐도 강타씨를 뜻하겠네요.
바로 어제 우주안씨와의 열애설에도 SM측은 몇년전 끝난 사이라고 하지만
우주안 측은 교제하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뭔가 꺼림직한 느낌이 좀 들긴합니다.
누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는 두고보면 알겠지요.
오정연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입니다.
167CM 46KG의 신체스펙을 자랑하네요.
전 KBS아나운서이고 지금은 방송인이자 배우입니다.
동기로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씨가 있네요. 32기는 모두 프리를 선언하며
호적을 판 기수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타골든벨로 한창 잘 나가던 시절 26세에 서장훈과 결혼을 하게되는데요.
누구나 알듯 2012년에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이혼을 합니다.
2015년엔 SMC&C와 계약을하고 MC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한 논란에 휘말렸죠?
위에서 언급한 강타와의 열애 스캔들이죠.
사실상 어쩌면 강타의 저격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만약에 이것이 정확한 진실이 아니라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오정연씨가 괜한 거짓말을 했을거라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번사건도 지켜봐야 정확한 답이 나오겠네요.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기대가 되네요.
강타 우주안 그리고 오정연 여러명의 스캔들처럼 번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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