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건물 압수수색 시작
오늘의 이슈
요즘들어 빅뱅분들의 소식으로 연예계가 분주한데요.
승리씨에 이어서 대성씨의 소식입니다.
얼마전 빅뱅의 대성씨에 대해서 안좋은 소식이 나왔죠?
본인 소유의 건물에서 불법유흥업소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대성 소유의 건물을 압수수색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빌딩은 대성씨가 2017년 구매한 지상 8층 지하 1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당시 300억원 이상 주고 구매를 했다고 하는데 이 건물이
불법유흥주점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고 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성씨는 이미 건물을 사기 전 건물주에게 성매매 알선죄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대성씨 말로는 전혀 모른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미 다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추리가 되네요.
이 건물에서 여러가지로 성매매나 마약이 유통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결국
수사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결국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4일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인해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수사 풍속 마약팀 12명을 투입해 전담수사팀을 꾸려뒀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현 논현동의 6개층의 업소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시작했으며,
혐의관련 장부도 확보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더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6층에 있는 업소가 허가를 받지도 않은 채 여성도우미를 고용해서
유흥주점으로 운영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이 업소업주와 여성도우미는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됐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건물주인 대성이 업소 내 불법행위를 이미 사전에 알고있었느냐에 대해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대성씨는 사과문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가장 먼저 군 복무 중에 이런 일로 인사를 올려서 미안하다며",
대성씨는 본 건물은 입대 직전에 매입 후 내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다.
매입 후 바로 입대를 해서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대성은"세입자들이 이미 영업을 하고 있던상황이라 제대로 인지를 못했다"고 전하며
"뒤늦게 나마 나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한다. 잘못된 부분에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건물의 시가가 310억이라고 합니다.
310억짜리 건물을 구매하는데 상세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구매를 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310억 작은 돈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진짜 만약에 몰랐다고 한들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계속해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떤 사실이 더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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