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허경환 핑크빛 기류?
오늘의 이슈
김완선씨와 허경환씨의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덕화다방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0일에 방송된 새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알바생으로 김완선, 허경환씨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여기서 김완선씨와 허경환씨의 핑크빛 무드가 나오는데요.
김보옥씨가 허경환씨를 김완선씨에게 추천을 합니다.
김완선씨는 "허경환은 어떠냐"라는 질문에 "나는 땡큐인데 허경환이 기겁할 것 같아.
내가 데뷔할때 허경환이 6살이였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허경환씨는"나도 어린 나이는 아니다"라고 응수를 하며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김완선이 17살에 데뷔를 했으니 나이차가 그렇게 많이 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말을 꺼냅니다.
사실 두사람은 실제로 11살차이가 나는데 요즘 정서를 반영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이덕화씨는 " 나는 다섯살 차이만 나도 도둑놈이라고 한다"며
옆에 듣고있던 김보옥씨가" 본인이 못해서 그렇다. 우린 동갑이거든"이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덕화TV에서는 다방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첫날 아침부터 시장을 들러서 재료들을 구매하고 요리 및 음료를
온 손님들한테 판매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남녀커플 손님의 등장으로 덕화다방은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와서 즐겁게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덕수란을 만들던 이덕화씨는 만들기가 어렵다며 없애버려야겠다며 너스레도 떨면서
웃음꽃을 피웁니다.
역시 이덕화씨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팬들도 많이 오고
팬서비스까지 완벽하게 해서 좋은 평을 들었다고하네요.
일일 알바 김완선씨도 좋은 요리실력을 뽐내고 서빙 등등
모든 방면에서 두루두루 케어를 하며 위기를 넘깁니다.
다음주에는 전진씨가 나온다고 하네요.
김완선씨와 허경환씨에 대해서도 알아볼께요.
우선 김완선씨는 1969년 생으로 만 50세입니다.
164CM에 45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수로서 한국 최고의 여성댄스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990년 초반대에는 장르를 넘어서 여성가요쪽에서는 정말 원톱이였습니다.
가창력부분은 데뷔때부터 안좋은 평이 있었으나 꾸준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1990년대 후반 아이돌 여가수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983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발을 들이고 1986년 1집 오늘 밤을 발표하며
단숨에 탑스타가 됩니다. 그때 그녀의 나이 17세입니다.
이후 나만의 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무도회까지 연이어 히트를 치며
여러가지 상과 수익을 얻게 됩니다.
최전성기에 은퇴를 잠시 하는데 그땐 다들 충격이 컸다고합니다.
그치만 곧바로 복귀를 하여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경환씨는 1981년 2월 16일생으로 만 38세입니다.
168CM에 71KG의 신체를 가지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개그맨으로 2007년 KBS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레 출연을 합니다.
이후 몇가지 유행어도 만들어내죠? 궁금하면 500원, 하고 있는데~, 등등
나름 개그맨으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즘은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