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불타는 청춘
오늘의 이슈
조하나씨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살펴볼께요.
30일 방영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 함께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하나씨는 조금 뒤늦게 도착을 하여서 낮부터 고령시장에 들러서
과일과 만두를 구매하며 아침식사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침부터 밥을 해서 멤버들을 먹이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네요.
조하나씨는 숙소에 새 친구 양재진을 만났고 누가 왔는지 물었습니다.
조하나씨는 브루노씨가 왔다는 말에 "브루노가 왔냐면서"반가워했네요.
역시 브루노씨도 조하나씨를 만나 되게 반가워합니다.
서로 어떻게 지냈냐면서 자연스러운 질문도 하고
잡담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네요.
아침을 만들기 시작한 조하나씨는 양재진씨에게 음식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양재진씨는 결국 거절을 못하고 도와주면서
어색한 인사도 합니다. 참고로 이날 양재진씨는 생애 처음 파를 씻어본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참 놀랍네요.
조하나씨가 양재진씨에게 "요리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알려줄께요."라며
너스레를 떠니 양재진씨가 "아닌데... 속는느낌인데"라며 농담도 던집니다.
사실 두분이 이렇게 요리하는 것을 보니 조금 불안불안 하기는 하죠?
이후 다른 그림으로는 김윤정,최민용,브루노씨는 애플수박을 따러 농장에 가기도하고
이후 카페에 가서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어떤식으로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결국 감자수제비와 납작만두는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서 멤버들이 맛있게 먹었으니
조하나씨의 계획은 성공적인 걸로 해도 되겠죠?
조하나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1972년 3월 20일생으로 만 47세의 나이입니다.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딸부잣집,세친구 등등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입니다. 그러다 연예계를 떠나게 되는데요.
이유는 무용가로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결국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의 이수자가 됬습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다들 조하나씨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아직 어디까지나 다 루머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연예계로 복귀를 한 셈인데요.
확실히 예전에 연예인이였던 사람을 다시 최근에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화제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김국진 강수지씨처럼 또 다른 커플이 생기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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