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씨의 과거 고백 - 악성종양, 시험관 시술 실패
오늘의 이슈
요즘 동상이몽2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동미씨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조금은 슬픈소식일 수도 있는데 한번 알아볼께요.
2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신동미씨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이란
강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무려 500명의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시작합니다.
제목은 인생의 바닥일수록 던져야하는 질문 이라는 것인데요.
여러가지로 철학적인 느낌이 드네요.
신동미씨는 '왜그래 풍상씨'출연 당시에 슬럼프가 있었다고 밝힙니다.
"울어야 하는데 못 울어서 2시간 반 동안 고생했다"며 유준상 씨가 그날
공진단을 주면서 '왜 그러냐' 위로해주길래 고민 상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했었다"고 하니다.
유준상씨가 신동미씨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느껴집니다.
신동미씨도 " 오빠가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으면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도 전합니다.
남편 허규씨도 그녀의 강연을 들으며 눈이 빨개지면서 공감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신동미씨는 연극, 뮤지컬 등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지만 3분1이 단역이였다고
고백을 하며 자신의 역할에 이름이 붙는게 소원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의 그녀는 꽤 주,조연급으로 활약을 하고 있죠?
그렇게 세상이 잘 풀려갈려고 하면 꼭 문제가 생기는데 그녀 역시 그랬습니다.
지난해 정기검진에서 악성종양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심지어 준비해오던 시험관 수술 역시 실패를 하면서 낙담하게 됩니다.
신동미씨는 "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도 실패를 했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큰 두가지 사건이 내 삶에 영향을 끼쳤고, 슬럼프에 빠졌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맘때 유준상씨의 도움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신동미씨의 악성 종양판정은 아직 부모님도 모르신다고 하는데요.
현상태에서는 악성 종양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추적 관찰을 계속하여야 하는 상태입니다.
3개월 주기로 계속 검진을 받지만 부모님은 몰라서 걱정은 된다고 합니다.
신동미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1977년 9월 13일 생으로 현 43세입니다.
신체는 170cm로 큰 키를 자랑하네요. 계원예술고를 나오고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데뷔는 2001년 공채탤런트로 30기로 합니다.
현 대한민국의 배우로 정말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약 80여편이상의 작품에 나오지만 단역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요즘은 예능프로인 동상이몽에 남편인 허규씨와 함께 나오고 있죠?
허규씨 역시 가수로서 주로 뮤지컬무대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
꽤 강한 팬덤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허규씨와 신동미씨의 나이는 동갑으로 43세입니다.
두분은 2014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려서 현 5년차 부부입니다.
계속해서 두분이서 좋은모습 오래오래 보여줬으면 합니다.
동상이몽이란 프로에서 또 뵐께요.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성욱 구속5년 (0) | 2019.07.31 |
---|---|
조하나 브루노 나이 이혼 (0) | 2019.07.31 |
신정환 아들 (1) | 2019.07.29 |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0) | 2019.07.29 |
차명진 불매운동 비하 (1) | 2019.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