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혼포기 그리고 설리
오늘의 이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자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최자씨가 결혼을 포기 하겠다고 전했는데요.
과연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떤이야기인지 알아볼께요.
31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최자, 전진, 행주, 김나희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최자씨는 " 30대 후반에 조급하고 빨리 결혼을 해야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난 결혼을 못한 사람이 아니라 안한사람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정말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하거다"라고
본인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결혼을 포기한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개코입니다.
다이나믹듀오의 같은 팀이죠?
그는 "가까이에 개코의 아들,딸이 있다. 개코의 아들과 제가 낚시를 좋아한다.
같이 낚시를 하면 '애를 진정한 낚시꾼으로 키워봐야겠다"란 생각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요즘 20~30대의 사람들이라면 많이 공감이 될만한 이야기죠?
전진씨는 오히려 결혼을 포기한 사람이 더 빨리가게 된다며 위로아닌
위로를 전했습니다. 윤종신씨도 "결혼을 하고 싶어할때가 아니라
여유롭게 생각할 때 더 매력이 생긴다"라며 덧붙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확실히 20대 후반 곧 30이 되어가면서 여러가지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최자씨처럼 굳이 꼭 결혼을 필수라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이사람이랑은 꼭 결혼을 해서 앞으로
평생 살아갈 자신이 생기는 여자랑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되면 실수를 범하게 된다고 느끼는 편이라 여유를 가지는 것이
참 중요할 듯 하네요.
최자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 3월 17일생으로 만 39세입니다.
신체 176CM 87KG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입니다. 본명은 최재호.
1999년 클럽마스터플랜에서 언더그라운드 4인조 힙합그룹 K.O.D로 활동을 했고
2000년부터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힙합그룹 CB MASS로 데뷔합니다.
2003년 멤버 불화로 해체되고 2004년 지금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메바컬쳐라는 회사를 만들어 현재도 소속되어있습니다.
개코와 최자의 랩은 굉장히 대비되죠?
개코는 약간 하이톤이고 최자는 낮은톤으로 구성이 됩니다.
사실 최자의 이름의 유래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최강 XX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과거 디스전에서 개코와 이센스의 노래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이슈가 됬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F(X)의 멤버
설리씨와의 연애였었죠?
물론 지금은 헤어져서 남남이 됬지만 최근 그녀가 한 발언을 합니다.
'악플의 밤'이란 프로에서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가 만나면 너무
가족 같을 것 같다. 밥 사주고싶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자씨의 결혼관념에 대해서 틀리다 맞다라고 우리가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사는 것이 정답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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