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JYP 거절 골프선수!
오늘의 이슈
송지아씨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송종국씨의 딸이죠?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는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강예빈 등이 나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송지아씨는 송종국씨의 딸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었죠? 이제는 어느새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며 어른스러워 진 모습이 보입니다.
과거에 화보까지 찍으면서 꽤 화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지를 닮은 모습이기도 하네요.
박연수(전 박잎선)씨는 본인도 송지아씨가 많이 컸다는 것을 보고 놀랐고, 그래서 찍어뒀던 화보였는데
이렇게 화제가 될거라 생각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대형기획사(JYP)에서 러브콜도 왔었지만, 아직은 보류를 했다고 하네요.
송지아씨는 "기획사에 들어가면 좋지만, 그러면 골프연습장을 많이 못간다"며 현재는
골프선수가 꿈이라고 합니다.
물론 골프에도 어느정도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골프 10개월 차인데 벌써 89타 최고 비거리 200M까지 나온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재능은 있다고 판단되네요.
다른 스포츠들도 좋아해서 해피투게더에 있는 남자분들을 당황시키기도 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박연수씨는 전 남편인 송종국씨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는데요. 요즘은 연애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한다고
합니다. 박연수씨는 " 이혼을 해도 친구처럼 지낸다. 죄지은 것은 아니니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용기있는 발언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아 역시 "요즘은 네 가족이 같이 밥도 먹는다"며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박연수씨와 송종국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갈께요.
대한민국의 배우로 박잎선으로 불려왔었죠?
사실 배우로써 크게 성공한 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예능에서 많은 출연을 하며 얼굴이 알려졌죠.
특히 아빠어디가에서 송종국씨의 당시 아내로 나와서 딸과 아들과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비쳐줘지면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었죠.
이어서 송종국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1978년생으로 178CM에 77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출신이죠. 4강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월드컵의 메인 멤버였고
유일하게 필드플레이어 중 교체없이 전경기 출장을 하는 등 활약을 했습니다.
선수경력은 부산 아이콘스에서 시작을 해서 페예노르트로 이적도 하고 축구선수로도
꽤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엔 수원, 알 샤바브, 울산, 톈진 등등을 배회하다 은퇴합니다.
현재는 해설가로 활동을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송지아씨의 앞으로의 빛나는 재능이 어디서 폭발할지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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