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 아크로바틱

이세창 정하나 13살 나이차 재혼

 

 

 

 

 

오늘의 이슈

정하나씨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남편인 이세창씨와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세창은 이혼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지연과 결혼 10년차에 이혼을 했습니다.

딸도 2명이나 있었습니다.

그 이후 2017년 11월 13세 연하인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두사람의 나이차이와 재혼이라는 점 때문에 이목을 많이 끌었습니다.

 

 

 

 

정하나는 이세창씨에 대해서 "오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있다보니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알지 않나"

그런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그렇지만 어머니와 가족들이 상처받지 않을려나?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세창씨 역시도 문제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늘 꿈꾸는 완성이 될까?

아내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을까? 이런부분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물론 정하나가 이해를 해주니 결혼을 했다고 하면서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만나서 가까워졌는데요.

13세살의 나이 차이에도 취미가 똑같으니 자주 보게되면서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결혼생활을 예쁘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아이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세창은 아내가 결혼 초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아이는 본인이 원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하나는 "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으면 어쩔 수 없이 배역에 물러나게 된다."

이전에도 결혼소식과 동시에 나를 대시한 아이를 키웠다. 아직은 현역에 있고 싶다고

뜻을 정했습니다.

 

 

 

이세창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1970년 2월 17일생으로 현재 49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자동차 애호가이자 카레이서이며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시작은 코미디언이었는데요.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1989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합니다.

1993년 MBC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단역 출연을 하며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 야인시대, 빛과 그림자, 옥중화 등에도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또 놀랍게도 전성기때는 가수로도 데뷔를 한적이 있답니다.

2013년엔 미스코리아 김지연씨와 결혼을 하고 이혼도 합니다. 4년만에 정하나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하나씨는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크로바틱 배우라는 점인데요.

아크로바틱이란 신체능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무대예술 및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합니다..

음악, 춤, 체조 등등 고급 스킬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두분이서 다시 결합을 해서 살게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요.

앞으로도 잘 맞춰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