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출산근황
오늘의 이슈
조수애 아나운서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과연 무슨일 인지 알아볼까요?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의 출산 후 근황이 확인되었습니다.
남편분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22일 인스타그램(SNS)에 아기와 같이 조수애 아나운서
사진을 함께 업로드 했습니다.
아빠인 박서원 대표는 아기의 얼굴을 맞대며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이고, 조수애는 얼굴
반쪽만 나왔지만 행복해 하는 모습이네요.
언제나 아기와 가족이 나온 사진은 보기가 좋아서 흐뭇한 광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13살 연상인 두산매거진 박서원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결혼 직후 임신 5개월 즉 혼전임신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을 한 중에 기사가 났다며 5개월은 아니라면서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엔 박서원씨는 사생활이라서 말하기 힘들다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조수애씨부터 한번 더 알아볼께요.
1992년생으로 2016년 JTBC에 입사를 했습니다.
2016년 당시 입사 경쟁률이 1,800대 1이였는데 뚫어내고 당당히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습니다.
JTBC 뉴스 아침&에 투입이 되었고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다가
2017년 12월부터 1분뉴스도 진행했습니다. 이후 2018년 결혼을 하며 하차와 동시에
JTBC를 퇴사합니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아들 장남인 박서원과 결혼을 합니다.
사실상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서 3년차에 퇴사한다는 것이
아니꼽게 보였나봅니다.
몇가지 논란도 있었는데요.
청년과 나눈 인터뷰에서 당시 한 청년에게 "남자는 경제적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청년은 " 그럼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요? 돈 못 버는 남자도?" 머뭇거리다가
"전 상관 어..어...없습니다"라고 하고 바로 두산 재벌 후계자와 결혼을 해서 예민한 반응을 받기도 했었죠.
미미샵 제작발표회 논란, WHYNOT-더 댄서 진행 논란등등이 있었습니다.
박서원씨도 더 알아볼께요.
현 소속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부사장, 두산 전무로 속해 있으며 아버지는 다들 잘알다시피
두산의 박용만입니다.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상을 받으며 광고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광고회사를 차립니다.
어느정도 능력은 있다고 평가가 되죠?
경영활동에서도 두산의 두타면세점을 흑자로 전환, 바른생각 콘돔사업, 오리콤 광고사업 등등으로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아버지의 후광이라는 말을 듣기를 싫어한다며 따로 광고인으로 활동을 합니다.
박용만의 아들이 아닌 광고인 박서원으로 독자행보를 걸어왔습니다.
이번엔 두분의 아이 소식으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네요.
언제나 그렇듯 모든 가족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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