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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황의조 이적 연봉 논란

오피셜 황의조 보르도 이적 완료

 

 

 

 

 

 

 

오늘의 이슈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 1의 보르도로 이적절차를 마무리하고

등번호 18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다시 늘어나네요.

 

보르도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고 보르도와 오는 2023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보르도 측에서도 황의조를 강력하게 원했습니다. 특히 파울로 소자 감독 측이 황의조의 합류를 원했는데요.

감독이 원할정도면 일단 주전까지 바로 투입은 되지 않더라도 최소 후보에는 오를 전망이네요.

보통은 선수가 직접 구단을 방문해서 이적 절차를 밟고 입단식을 진행하는데

황의조는 소자 감독의 요청으로 보르도 훈련지인 미국으로 합류했습니다.

보르도가 그를 "황의조는 공간 침투와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며 보르도에 온 것을 환영한다.

경기장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때 인맥축구를 한다고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U-23대표팀을 뽑힐때 감독의 애제자라서 뽑았다고 했지만 결국 멋진 골로 잠식시켰었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받을 연봉은 180만유로 즉 우리돈으로 23억원입니다.

축구선수로서는 엄청난 연봉은 아니지만 보르도 팀에서 저 금액을 받는다면

어느정도는 기대를 한다는 것으로 풀이가 되네요.

 

 

우선 보르도가 어떤팀인지부터 먼저 가볍게 보겠습니다.

현 프랑스 리그 1에서 뛰고있는 팀입니다.

창단은 1881년 10월 1일이니 역사가 이 130년이 넘는 팀입니다.

연고지는 누벨아키텐 레지옹 지롱드주 보르도입니다.

홈구장 이름은 마트뮈 아트란티크, 구단주 조셉 다그로사, 감독 파울루 소자입니다.

역대 한국인으론 김경중(2012~2013) 이번엔 황의조가 두번쨰입니다.

현 주장은 브누아 코스틸이란 선수입니다.

예전엔 지네디 지단, 구르퀴프, 툴랑랑 등등 유명한 선수도 이 팀을 지나갔습니다.

팀 우승은 리그1에서 6회 리그 1회 등등 몇번의 리그컵을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라이벌로는 툴루즈 FC, FC낭트,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있습니다.

 

 

 

 

 

이어서 황의조선수도 알아보겠습니다.

1992년 생으로 184CM 75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입니다.

A대표팀 26경기 출전해서 7골을 넣었습니다.

경력으로는 성남 FC, 감바 오사카, 보르도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골 결정력이 꽤나 좋은 선수라고 평가가 되어있습니다.

우승경력으로는 대한민국 U-23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군면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쪽의 무대로 많이들 진출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중동이나 중국보다는 유럽쪽으로 가서 기량을 만개 했으면 합니다.

황의조 선수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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