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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봉주 도발

이봉주 아는형님들 도발

 

 

 

 

 

 

 

오늘의 이슈

국민 마라톤 선수 이봉주 선수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바로 아는형님이란 예능프로에서 나온 스토리인데 한번 살펴볼께요.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뭉쳐야 찬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씨와,

이봉주 선수 그리고 사격 선수인 진종오씨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세 선수 모두 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어 봤었던

최정상급 선수들인데요. 역시 아는 형님들 역시 뜨겁게 그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녹화가 진행될수록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예능감을 충만하게 보여줘서

스튜디오를 엄청 즐겁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이봉주씨의 도발이 발동되는데요.

"아는 형님 멤버들 정도는 축구로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도발을 시작합니다.

물론 아는 형님멤버들은 충분히 발끈할 만 하죠?

 

특히나 이수근씨 하면 축구, 족구 등등 발로 하는 게임을 굉장히 잘해서

바로 발끈하며 일어나서 즉석 축구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막상 테스트가 진행되니 전학생들은 허우적거리고 헛발질을 하고 몸개그를 하는등

큰 웃음만 선물해 주었네요.

 

이러한 모습을 양준혁, 이봉주, 진종오씨의 즉 스포츠 전설들의 예능감 넘치는 아는형님에서 볼 수 있다고하니

기대하겠습니다.

 

 

 

 

 

이봉주 선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까요?

대한민국 출생으로 1970년생 48세입니다.

신체는 168cm에 57kg입니다.

대한민국의 전 마라토너이자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및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2001 보스턴마라톤 우승자입니다. 손기정, 황영조와 함께 전 국민이 다들 아는 마라톤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슈퍼스타죠.

그를 마지막으로 명맥이 끊긴 상황입니다.

 

 

경력으로 1990년 제 71회 전국체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다음해 우승한 후

1993년 제 74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하며 두각을 나타냅니다.

1992년 1월 도쿄 국제 하프마라톤은 4위를 차지했지만 1993년 호놀룰루 대회에서 우승!!

 

이후엔 위에 언급한대로 승승장구를 하며 여러가지 메달과 우승을 커리어에 추가를 하며

전설이 됩니다.

만 40세에 2009년 10월 21일 제 90회 마라톤 대회에서 1위로 완주해 우승과 동시에 은퇴를 합니다.

 

 

 

최근에는 뭉쳐야 찬다에 나와서 축구로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시 심폐지구력만큼은 최고라서 중원에서 뛰면 좋을 것 같은데

발은 그의 맘대로 되지 않아 웃음도 많이 선물중인 이봉주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예능에 계속 출연을 하여서 자주 얼굴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를 뒤이을 마라톤 인재도 다시 나와서 마라톤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