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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미스트롯

송가인 뽕따러가세

 

 

 

 

 

오늘의 이슈

요즘 핫 아이콘인 바로 송가인씨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이 접수한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등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가서 특별한 노래르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TV조선에서 했었던 미스트롯 감사 서프라이즈 이벤트입니다.

붐도 나와서 분위기를 띄어주는 역할을 하네요.

 

 

송가인과 함께 특급도우미 붐이 대한민국 온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주려고 하는 힐링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장르도 트로트에 한정되지 않고 민요, 동요, 케이팝, 팝송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신청 하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겠네요.

 

 

 

 

첫 방송을 앞두고 붐과 송가인이 만났는데 붐이 특별 마이크를 선물하는 등 준비된 자세가

보기 좋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광주로 가는길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는데요.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김범수의 보고싶다, 제주도의 푸른 밤, 버스안에서 등등

굉장히 흥미로운 장르의 노래까지 잘 소화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날 송가인이 찾아간 첫 사연자는 송가인의 버스 운전사 김호진씨 였습니다.

"제가 송가인 팬인데 SNS를 통해 친구를 맺었다.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신청했다"며

신청한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송가인의 통통한 볼과 애교스러운 미소,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송가인씨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본명 조은심 1986년생이며 전라남도 진도군 출생입니다.

어머니 송순단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씸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무속인입니다.

중2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에서 국악, 판소리를 전공했습니다.

수상경력으로는 진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 KBS전국노래자랑 진도편 최우수상 등등

수상도 많이 한 경력이 있습니다.

 

 

역시나 보통의 트롯 가수처럼 무명생활이 정말 길었는데요.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터 압도적 인기를 얻으며 우승후보로 인기를 끌었죠.

홍자와의 라이벌 구도를 가지며 끝끝내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팬카페까지 생겨서 어느새 16,0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번엔 뽕따러가세라는 예능프로의 메인으로 나와서 활약을 할 예정이네요.

 

 

 

 

계속해서 승승장구하는 모습 참 보기좋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뽕따러가세도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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