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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및 운동제품 리뷰/헬스경험 후기

네이더밴드 후기 및 사용방법 - 1편

개인적으로 헬스 유튜버들 채널을 굉장히 많이 보는 편인데 한 유튜브에서 재밌는 실험을 하는 것을 발견!!!

곧장 구매를 하였다.

 

그 제품이 바로바로 네이더밴드!!

뜻이 네츄럴 + 로이더인데 그만큼 네츄럴로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자고 하는거 같다.

고중량과 가압을 통해 1석2조의 효과를 가지자.

 

소개를 하자면 일본에서는 꽤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 밴드를 통해 가압을 하여서 고중량훈련에서 나오는 대사산물과 그것들로 인한 성장호르몬 발생을 시켜 더더욱 효율적인 근육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핵심은 호르몬의 주기화 훈련이라고 하는데 평상시에 착용이 된다면 밥먹기 30분전에 차고 가벼운 펌핑, 힘들다면 기상직후나 자기전에 실행을 하라고 한다.

 

훈련법으로는 우선 밴드를 착용하고 가압 후 20회이상 가능한 무게로 2~3세트 펌핑을 하고 밴드를 풀어서 감압을 하고 본운동을 시작!!

그 이후에는 운동이 끝나고 마무리 운동 때 다시 밴드를 차고 가압을 해서 마무리이다.!

 

우선 제 소개부터 하고 가자면 현재 흔히 말하는 1rm이 벤치 프레스 60kg 데드리프트 100kg 스쿼트 90kg 정도인 도합 3대 250밖에 안되는 헬린이에요.

보통 주 5일에서 6일정도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3분할로 가슴 어깨, 등, 하체 루틴을 가져가고 있고 토요일에는 팔운동을 따로 해주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제 몸에 임상실험을 해볼 생각이고 최소 1년정도는 꾸준히 써보면서 후기도 매주 한개정도는 올릴 생각!!

 

 

우선 운동을 시작하기 직전에(펌핑 전) 사진(8시 25분쯤)

 

 

 

 

 

 

 

이 날은 원래는 가슴 + 어깨 운동을 해야하는 날인데 제품을 착용해보니 뭔가 팔에 느낌이 빡 올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가슴 + 팔로 급 변경

 

팔에 가압은 사진에 보이는정도로 피는 통하는데 꽤나 조이는 정도로 했는데 은근히 피가 막혀있는게 느껴지네요.

 

 

이날 가슴운동은 밴드를 차고 벤치프레스 빈봉으로 2세트 웜업하고 1세트는 10kg씩 꽂아서 웜업 마무리하고 밴드는 풀고 본운동을 들어갔습니다.

웜업 횟수는 20회 20회 15회로 했습니다.

 

본운동

플랫 벤치 20kg 30kg 40kg

인클라인 벤치 20kg 30kg 40kg 50kg

맨몸딥스 12회씩 4회

케이블 크로스오버 15kg 15kg 20kg 25kg

펙덱플라이 20kg 25kg 30kg 35kg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 다음 이두운동, 삼두운동!!

다시 밴드를 착용하고 이두바벨컬로 다시 웜업!

빈봉부터 시작해서 10kg로 20회씩 3세트 웜업 종류 후

삼두는 웝업으로 오버헤드 익스텐션(머리 뒤로 덤벨 내리는행위)를 8kg로 짜리로 20회씩 3세트!

 

본운

이두는 이두 바벨컬부터 시작해서 해머컬 덤벨컬로 하였고

바벨컬 10kg 15kg 20kg 20kg

해머컬 8kg로 각각 5회4회3회2회1회순으로 다이렉트로 수행

덤벨컬 10kg 10kg 10kg

삼두는 방금했던 오버헤드 익스텐션과 케이블 로프 프레스로만 하였습니다.

오버헤드 익스텐션 8kg 10kg 12kg

케이블 로프 프레스 20kg 25kg 30kg 35kg

 

보통 1시간 조금 더 운동하는 편이라 쉬는시간은 진짜 짧게 가져가는 편입니다.(1분내외)

 

운동 직후(9시 35분정도)

 

 

 

 

 

 

이렇게 운동이 끝나고 나서 펌핑이 되있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확실히 팔에서는 펌핑이 엄청나게 이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슴은 팔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펌핑이 됬구요.

 

 

1일차 종합적인 평가

일단 첫날이라서 아직 제품을 언제끼는게 가장 효율적인가 얼마나 네이더 밴드를 쪼여야지 펌핑이 빨리 이뤄지는가는 여러번 시도를 해보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 같아요.

착용감은 생각보다 불편한게 없었고 겉으로 티도 많이 나지는 않아서 사용하는데는 뭐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펌핑감은 아직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중임에도 상당히 잘 되는 편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밴드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니 생각보다 압박감이 쎄서 그렇게까지 무거운 무게가 아닌데도 조금은 드는게 쉽지 않드라구요.

이것도 감안하고 웜업무게 정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렇게 1일차에 대한평가는 끝났고 가격은 저는 팔에차는 밴드 하나만 해서 22,000원이 나왔고 택배 배송오는데는 이틀정도 걸렸어요.

제품에 하자는 특별히 없었고 벨크로나 여러가지로 살짝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계속 쓰기도 용이할 것 같아요.

저는 제 돈주고 구매해서 솔직하게 쓰는 후기이니 질문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일주일정도의 후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편 - 7일차 후기

https://indoorsreviewer.tistory.com/18

 

3편 - 15일차 후기 및 부작용

https://indoorsreviewer.tistory.com/25

 

4편 - 22일차 후기 및 내생각

https://indoorsreviewer.tistory.com/32

 

5편 - 51일차 후기 및 잠시 중단

https://indoorsreviewer.tistory.com/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