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보톡스 무엇?

김수미 보톡스 고백

 

 

 

 

 

 

 

오늘이 이슈

조금 재미있는 이슈인데요.

바로 김수미씨의 보톡스 사건입니다.

 

지난 16일 첫 방송한 MBN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 - 최고의 한방에서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과 함께

무인도로 떠나게 됬습니다.

방송에서 이상민이 김수미씨의 단점을 이야기하는데요.

"센척을 한다. 마음은 여리다"

 

이어 김수미씨도 " 마음이 약하다"인정을 하면서 인정을 하네요.

탁재훈이 "마음이 여린분이 방송에서 욕을 하냐면서 농담을 하니 이상민이 이를 옹호하며 재밌는 분위기가 연출이 됩니다.

 

 

 

 

 

그러다 김수미씨가 갑자기 단점을 이야기하려면 진짜로 이야기를 하라면서

사실은 보톡스를 맞은것이 자신의 단점이라면서 셀프디스를 하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정말로 유쾌하신 분이네요.

 

 

사실 웃고 넘기기에는 보톡스 주사에는 부작용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보톡스란 주름을 펴기위한 제품으로는 보튤리넘 톡신과 필러, 두가지로 나뉩니다.

보통은 보튤리넘 톡신을 쓰며 얼굴에 있는 근육을 선택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제거하는데 쓰입니다.

부작용이 당연히 있겠죠?

두통, 감기, 염증, 멍 등의 경미한 증상부터 신경독소가 퍼져서

근력쇠약, 언어장애, 호흡곤란, 쇼크 등등 다양하게 퍼지니 주의해야합니다.

 

여기서 소개한 프로는 MBN에서 방송을 하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가는 내용으로

매주 화요일 10시 50분에 방송을 한다고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보시면 좋겠네요.

 

 

김수미씨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볼까요??

본명은 김영옥입니다.

1949년생으로 현재 69세이고 전라북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써 1971년 MBC공채 3기로 탤런트에 합격해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실 데뷔당시에도 약간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서 꽤 오랜시간 무명으로 활동을 합니다.

전원일기로 얼굴을 내비치기 시작하는데 그떄 그녀의 나이 32세....

그치만 일용엄니역을 21년이나 하는데요. 사실 그녀보다 아들의 나이가 고작 2살차이밖에 나지 않았다는

웃픈이야기가 있네요.

이후로도 헬머니라 불리면서 욕쟁이 할머니의 이미지도 굳혀가며 안녕프란체스카, 돈의화신, 헬머니에 출연을 합니다.

사실 예능에서도 꽤나 두각을 나타내는데요.

나를 돌아봐, 수미네반찬, 마이리틀텔레비젼 등등 얼굴을 자주 보이며 친숙한 이미지를 가져갑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솔직하고 재미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을해서 좋아하는 배우중에 한명입니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서 더욱 더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