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폭로

배현진 폭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오늘이 이슈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폭로를 하였습니다.

무엇에 관한 것이냐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저도 저번에 짧게 나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어서 꽤나 흥미롭네요.

 

배현진 위원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란게 시행을 하니 많은 생각이 든다"

라면서 한 때 몸담았던 MBC에서의 일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보신 꾀한 이들이 많다"라면서 이야기를 덧붙였는데요.

 

 

 

 

 

 

2012년 MBC뉴스데스크 메인앵커였던 그녀는 당시 민주노총 장치파업에 동의 못한다라고 반기를 든 적이 있습니다.

'감히 어리고 연차 낮은 여자 아나운서 주제에 말이다'라면서

이후 양치컵을 안 쓴다고 '못 배웠냐' 부모 가정교육을 언급하며 양치대첩 소설로 돌연 민주투사가 된

고참선배와 중년 나이에 낯부끄러운 피구 대첩을 퍼틀며 뒷걸음질로

부장 타이틀을 잡은 한 중년 남자 아나운서의 2017년을 회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였고 더욱 폭로를 했는데요. 그녀는 "뉴스 준비하며 굵은 소금도 맞고 북과 꽹과리로 위협하는

떼굿에 놀랐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 몸서리친다"면서

퇴근길 차량 보닛에 올라와 뛰며 집 지하 주차장 기둥에 숨어

카메라로 뭐든 찍어보려던 그들을 회상한다며 떠올렸습니다.

 

 

 

 

 

"죄는 부메랑처럼 돌아간다하기에 그저 지켜보고 회심하고 반성하길 기대한다"며 결국 누구든 뭘 했든

국가 생존의 희비를 함께 겪어야 할 동시대의 미생일 뿐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요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변화를 가져올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배현진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83년 11월 6일생으로 현재 35세입니다.

서울특별시에 출생하여서 안동고, 한양대(중퇴), 숙명여자대학교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현재 소속당은 자유한국당이고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입니다.

전MBC아나운서 출신으로 현 정치인이며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현진은 현재까지도 미혼으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