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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김준기 성폭행 혐의 여비서 도우미

김준기 전 동부그룹회장 성폭행 혐의

 

 

 

오늘의 이슈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성폭행 혐의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굉장히 많이 성폭행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어떠한 사건인지 같이 알아볼께요.

DB그룹 즉 동부그룹 창업주이자 전 회장인 김준기씨가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집안일을 돕던 가사도우미가 고소를 한 상태인데 계속 미국에 머물면서 입국을 하지 않습니다.

김 전 회장은 2년전에도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서 회장직을 물러났었는데요.

 

 

 

 

 

 

가사도우미가 김준기 전 회장을 고소한 것은 지난해 1월입니다.

그녀는 2016년부터 약 1년동안 김준기 회장 경기 남양주 별장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김준기 전 회장이 음란물을 본 뒤에 성범죄를 했다고 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여비서 성추행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가사도우미는 계속 되는 피해 때문에 결국은 녹음까지 해서 공개를 했었는데요.

두번정도 당하고 나서 더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결국 녹음기를 들고다니다

당할 때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김준기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 적색 수배를 내렸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데 치료를 이유로 6개월마다 계속해서 체류연장신청을 하면서

갱신을 해서 체포도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김 전회장은 현재 가사도우미 성폭행 건과 여비서 성추행 건 모두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보낸 상태입니다.

 

DB그룹 측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벌써 두 번째로 성추행,성폭행에 연루가 되어있는 상황이니 당황스러운만 합니다.

김준기 전 회장은 개인적 문제로 회사에 짐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당시 미국에서 사퇴를 했었습니다.

김준기 회장 말로는 성관계는 있었지만 서로 합의된 관계였다며 결국 합의금을 줬는데

돈을 더 받기위해 고소를 했다며 반박을 하는 중입니다.

 

 

 

김준기 회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44년 12월 4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 중 미륭건설을 창업해 건설업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중동건설 경기 붐을 타고 10년만에 30대그룹에 진입을 하는 등 빛나는 성장을 합니다.

건설로 돈을 벌어 한국자동차보험을 인수하고 보험,전자,제철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그러다 결국 2017년 9월 21일 성추행 논란으로 동부그룹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아직까지 확정난 것은 없지만 범죄를 저지른 쪽에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