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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솔직한 리뷰/제품 후기

클린 향수 추천 - 클린 샤워프레쉬

깨끗하고 시원한 향수를 원하신다면? - 클린 샤워 프레쉬

 

 

 

 

오늘 역시 내 돈내고 구매한 솔직한 후기 되겠습니다.

 

어느새 장마까지 오고 무더위가 한걸음 다가왔네요.

지금까지는 작년만큼은 덥지는 않은데 슬슬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되네요.

 

여름이 되면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냄새에 굉장히 민감해지죠?

저 역시 3개 정도의 향수를 바꿔가면서 뿌리는 편이랍니다.

요번에 소개 할 향수는 저번에 클린 맨에 이어서 클린 샤워 프레쉬로 찾아왔습니다.

이 향수 역시 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향수이니 딱 소개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이 향수를 구입하게 된 계기로는 이전에 계속 클린 맨 향수만 뿌리고 다니다 보니 조금은 지루해져서 새로운 향수가

어떤 것이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직접 뿌려보고 정한 향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강한 남자냄새? 아버지 스킨 냄새 향수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약간 은은하고 섬유유연제나 샤워하고 나왔을때 나는 향을 선호해서 고르게 되었답니다.

 

가격은 올리브영에 있는 정가로 계산을 한다면 30ml기준 51,900원인데 뭐 비싸다면 비싸고 아니라면 아닌 가격이네요.

물론 인터넷에서 구매를 한다면 더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답니다.

들리는 여담으로는 워너원의 황민현씨가 광고모델을 했었다고도 하네요.

 

 

 

 

보시다시피 보틀은 청록색의 색깔을 띄어서 시원해보이죠?

모양은 클린 특유의 박스모양으로 되어있네요.

이제 성분을 한번 비교 해볼께요.

 

탑노트에는 상큼한 만다린, 레몬, 오렌지로 구성되어있네요.

다시 한번 탑노트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자면 향수를 딱 뿌렸을 때 처음에 나는 향이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첫향이라서 조금은 강한 비누?혹은 세제향이 나서 각각 손목에 한번씩만 뿌려준답니다.

 

미들노트에는 은방울 꽃, 오렌지 꽃, 쟈스민으로 구성되었어요.

아무래도 보통 향수를 사용하면 느끼지만 미들노트의 향이 가장 좋네요.

처음보다 조금 중화가되서 은은한 꽃향기나 시원한 향이 도드라지게 나타난답니다.

 

베이스노트에는 머스크와 쉬어우드로 되어있어요.

확실히 조금은 약하게 향이 느껴지는데 제 지인인 여자분들에게 맡아보게 하니

은은해서 좋다는 평이 많이 달렸답니다.

 

역시 클린 향수의 장점은 너무 인조적인 것 보다는 조금은 자연스러운 향을 추구한다는 것이겠죠.

어느 향수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느정도의 호불호는 갈리는 편입니다만

이 향수 역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그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무난하게 쓰기 좋다는 생각이지만

어떤 분들은 에xx라 같은 살충제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고 있었어요.

뭐든지 직접 매장에 가셔서 테스트를 통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미 한통을 거의 다써가는 정도로 만족을 하며 사용했습니다.

 

저에게 재구매 의사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한 80%정도라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늘 쓰던 향수도 좋지만 새로운 향수를 구매하는 것을 좋아해서 20%를 줄였지만

무난하게 여름에 쓰기 딱 좋은 향수라고 생각이 되요.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택하면 더욱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니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세요~!

다음에 또 다른 향수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