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 국기함

같이펀딩 유준상 국기함 진관사

 

 

 

 

 

 

 

오늘의 이슈

같이펀딩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입니다.

이에 유준상씨가 국기함 프로젝트를 오픈했는데요.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MBC 같이 펀딩에서 배우 유준상씨와 홍은희씨가 나왔습니다.

방송에 앞서서 같이 펀딩 측은 유준상의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채널을 통해 공개를 했었습니다.

 

 

 

유준상씨는 같이펀딩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 "재미를 기준으로 작품을 정하는데

같이 펀딩도 재밌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거 합니다.

본인은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다라면서 신념을 밝혔는데요.

"결혼할 때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싶었따"며 삼일절에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유준상씨는 "상해 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아내 홍은희에게 제의를 했고

상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됐음을 밝혔습니다.

정말 참 애국자이네요.

 

 

유준상씨와 홍은희씨는 함께 6월6일 현충일에 거리로 나왔는데요.

태극기 게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한 집을 방문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유준상씨는 "국기함을 만들어 판매하려 한다"고 하며

노부부는 "꼭 사겠다"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유준상씨와 설민석씨는 진관사로 향합니다.

설민석씨는 "태극기와 태극기함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공감하는게 중요하다"며

유준상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어 사피엔스란 책을 통해 국가의 본질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요.

"태극기는 만질 수 없는 국가의 상징물"이라며 태극기의 가치를 인식 시킵니다.

이어 설민석씨는 "삼일운동의 상징으로 태극기가 등장을 하며 독립의 상징이 됐다"며

여러가지 설명을 해줍니다.

 

 

설민석씨는 독립운동을 위한 불교계의 대표였던 백초월 스님과 진관사 이야기를 하며

찾아온 이유를 말합니다. 2009년 진관사에 있는 칠성각 보수 공사 중 보자기가 발견되는데요.

거기엔 독립신문 등등 다양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던 보자기는 초월스님이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린 태극기가 있었습니다.

 

이거 그들은 태극기에 담긴 신대한 신문을 봤는데요. 신대한은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삼일절 운동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김구 선생의 독립신문도 나오며 가치를 더 했습니다.

 

 

 

 

 

 

이어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에 대해 조금 더 보자면은 태극기함 안에 태극기와

태극기 봉까지 더해 실용성을 높였고 가격은 삼일운동 100주년으로 31,100으로 책정했습니다.

태극기함의 펀딩의 수익금은 전액 독립 유공자를 위해 기부가 되고 1차 목표 금액은 8,150,000원으로

8월 15일 광복절의 의미를 담았네요.

9월부터 디자인이 공개되고 배송은 11월초 일괄배송 예정입니다.

이러한 펀딩에 다들 참여를 해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펀딩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주에도 또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가 되는 방송입니다.

저도 여유가 된다면 유준상씨의 국기함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봐야겠습니다.

https://campaign.happybean.naver.com/withfunding 여기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출처 : 같이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