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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장

 

구혜선 떠나나?

 

 

 

 

 

 

 

오늘의 이슈

오늘 안재현씨와 구혜선씨의 이혼소식이 핫이슈였는데요?

그들이 속한 소속사 역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HB엔터테인먼트인데요.

소속사와 함께 대표인 문보미씨까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 전에 오늘 있었던 구혜선 안재현 사건 정리입니다.

 

https://indoorsreviewer.tistory.com/217?category=796878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소식이 전해지고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씨를 삭제했다고합니다.

이에 관련해 구혜선씨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문자에는 구혜선씨가 "이사님 만나 이야기 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에 대해

전달했다고 들었어.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다.

그리도 나도 원하면 계약해지 해주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는거 같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이 날테니 나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고 해.

그런 내가 회사를 나가고, 이혼하면 일이 없게 되"라며 "사유는 이전과 같아.

당신의 변심. 신뢰 훼손. 그리고 나는 그사실을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현재까지도 계약이 된 상황"이라며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가

된 상황이다. 프로필을 지우지 않았고, 포털사이트에도 여전히 남아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구혜선씨는 지난 6월 HB와 계약을 했었습니다.

 

구혜선씨의 입장에서는 남편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험담한게 갈등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문보미라는 여성분이였는데요.

구혜선씨가 말한 것이 진실이라면 안재현은 대표인 문보미씨에게 아내 험담을 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 논란이 되는 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팬들은 "남편이 소속사 여대표와 아내 욕을 한 것인가?"

"어느 아내가 그것을 참지?" "내 남편이 여사장과 나를 욕하면 어떤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침의 SNS 논란에 대해 소속사는 답을 내놓았는데요.

"두 배우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없는 상태이며,

상의 끝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구혜선씨가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보도자료 초안을 공개하며

"금일 새벽 구혜선씨는 SNS 게시글과 이를 인용한 기사를 접했고 안재현씨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합의를 뒤엎는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라고 합니다.

 

 

이에 구혜선씨는 다시 이날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식 보도자료가 오고

갈 것을 예상하여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습니다"라며 소속사의 공식 입장에 반박했습니다.

그는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가 오고갔으나 아직

사인을 하고 합의한 상황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진실게임이 되어가는 양상인데요...

 

 

 

 

그럼 문보미씨와 HB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 박사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입니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방송중인 검법남녀 외에도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올해는 스카이캐슬 등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인 동시에 배우들도 짱짱한데요.

배우로는 김래원, 지진희, 조성하, 안재현, 신성록 등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디즈니 같은 그룹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스카이캐슬의 제작사로서 HB엔터의

최대주주이며 지분 49.88%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로는 중국에서 히트를 치며 텐센트와 화이브라더스가 주주인

화이텐센트엔터로부터 405억 가량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대표인 문보미 대표는 소속 배우들에게 가족이라 말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녀는 "배우들과 함께 사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가족 같으면서도 좋은 친구같다"라고

애정을 표합니다.

과연 이번 진실게임은 어디가 진실을 말하고 어디가 거짓으로 속이는 것일까요?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현재까지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는것이고 루머인 것이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확실한 결과가 나오고나서 판단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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