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진 야구감독 과거 이야기 그리고 구혜선
오늘의 이슈
일요일 저녁엔 미운오리새끼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이죠?
사실 구혜선씨가 이슈가 되면서 오늘은 더욱 관심이 많은텐데요.
결국 편집 없이 등장을 했습니다.
먼저 구혜선씨 이야기부터 조금 하고 가겠습니다.
18일 방송된 미운오리새끼에서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나옵니다.
오랜만에 나온 그녀인데요. 조금은 살이 오른 느낌이 드네요.
미우새 엄마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려보인다면서 토니 어머니는 가까이 다가와 얼굴을 보고가네요.
바로 본론인 장진감독이 나온 장면으로 보겠습니다.
사실 임원희씨와 관련되어서 장진 감독이 나왔는데요.
임원희씨는 사실 운동을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진씨도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야구장에서 그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장진감독은 야구팀인 조마조마팀에 소속이 되어있는데요.
그날은 바로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임원희씨를 보고 놀라면서 이런거에 관심 없지 않느냐하면서
농담으로 가서 낚시나 하라면서 계속 해서 놀리는데요.
그러다 결국 우선 몸부터 풀라며 운동장을 뛰고 오라고 합니다.
사실 바로 본게임에 투입을 하기는 그러니 배트 맞추는 연습도 하면서
나름 잘 맞추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재능이 없다고 장진 감독이 계속
낚시는 잘하냐고 묻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본게임에 들어가지만 임원희는 배트보이가 되네요.
괜히 혼자서 심심하니 짠하게 혼잣말도 하고 경기를 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장진감독의 팀인 조마조마팀이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어서 임원희씨도 타석에 들어섭니다.
어떠신가요? 과연 쳤을까요???
그래도 타석에서 공에 맞추기는 하는데요.
상대투수는 과거 개그맨이였던 강성범씨였습니다.
높은 공에 2번 헛스윙을 하고 3번째 공도 휘두르는데
맞춥니다. 그렇지만 파울.....
열심히 달려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4번째 공에서 헛스윙을 하며 아웃을 당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경기가 끝나고 장진감독이 묻습니다.
왜 갑자기 야구를 하느냐라고 말입니다.
임원희씨의 답이 짠한데요. "동호회가 좋다고 들었다. 내 능력으로 가능하겠냐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다고 하네요."
이후 경기가 끝났으니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죠?
바로 매운탕을 먹으며 과거회상을 합니다.
알고보니 둘은 학교선후배로 추억이 참 많은데요.
임원희씨는 당시 스포츠카를 끌고 학교를 다니는 등 꽤나
재력가 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지만 스포츠카인데 임원희 전용차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인즉슨 한번 차선을 물면 절대 바꾸지 않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선하디 선한 신하균씨가 화를 낼 정도니 말 다했죠??
이렇듯 인생을 살면서 오랜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아보이네요.
미운오리새끼였습니다.
장진감독에 대해 조금 더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계의 연극적 작가주의 감독이자 연극계에서도 인정 받은
천재입니다.
연극 연출가이자 시나리오작가, 영화감독, 제작자로서 잘 알려져있죠?
1971년생으로 만 48세입니다.
이젠 거의 연극을 하진 않지만 과거에는 연극계의 거물이였습니다.
그것도 20대에 말이죠. 그야말로 천재라고 불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연극은 자본의 한계가 있어서 영화계로 가는데요.
상업영화의 시작으론 킬러들의 수다부터 입니다.
이후 아는여자, 거룩한 계보, 웰컴 투 동막골, 강철중 등등의
작품을 만들며 꾸준한 활동을 합니다.
이후 예능인 크라임씬 등에도 나오며 인지도를 올렸네요.
취미로는 야구를 좋아해서 선수로 뛰고도 있습니다.
오늘 임원희씨와 장진 두분의 우정을 확인한 편이였는데요.
오랜우정 잘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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