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구혜선 안재현 그리고 문보미 대표 관계

배우 구혜선 불화 언급 안재현은 이혼을 원해

문보미 대표와의 관계

 

 

 

 

 

 

 

오늘의 이슈

배우 구혜선씨와 안재현씨의 불화설이 공개 됐습니다.

배우 구혜선씨가 직접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무슨 사건인지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배우 구혜선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며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고 써있습니다.

안재현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을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즉 구혜선씨가 직접 언급을 했다는 것인데요. 배우들이 먼저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하는 것은

꽤나 이례적인 일로 보입니다.

 

구혜선씨의 이런 급작스러운 게시글에 네티즌들 역시 놀란눈치인데요.

도대체 왜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요?

 

 

 

 

구혜선씨는 글 마무리부분에 안재현과의 불화가 일어난 계기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가 다음 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안재현 측이 구혜선측과 상의 없이 불화나 이혼기사를 낼 예정이고,

구혜선씨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측이라고 합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니 안재현 측은 신서유기 측과도 의논을 끝낸 상태로 보입니다.

"이미 삼일전에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글 다음주에 내겠다구 신서유기측이랑

이야기를 마친 상태에요"

이에 구혜선 측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보고"라면서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합니다.

안재현 측은 "이미 합의가 됬고 서류만 남았다. 지금 만남이 의미 없는 것 같다. 예정대로 진행하고

어머니한테 전화할께"라고 하며 구혜선 측은 "내 엄마보다 일이 먼저라고?" "그래도 책임져야지

인정사정없이 굴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라며 뜻을 확실히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녀와 그의 사진도 첨부하겠습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최근에 구혜선씨는 안재현씨와 같은 소속사로 이적을 했는데요.

당연히 남편의 영향이 컸을것으로 보입니다.

구혜선씨 역시 "소속사 선택은 남편의 영향이 컸다." "같은 소속사로 결정한것은

결혼하고 남편의 상황을 고려하고 조심스럽다. 남편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하고

연기를 하고픈 생각으로 이적을 했다"며 밝힙니다.

 

 

불과 지난 달 까지만 이야기해도 구혜선씨는 "남편없이는 살 수가 없다며. 두렵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소식이 추가가 됬습니다.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소식인데요.

구혜선씨는 소속사에서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안재현씨와 문보미대표가 뒤에서 구혜선씨 험담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혼의 발단이 됐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구혜선씨의 문자가 공개됐는데요.

 

문자에는 구혜선씨가 "이사님 만나 이야기 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에 대해

전달했다고 들었어.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다.

그리도 나도 원하면 계약해지 해주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는거 같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이 날테니 나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고 해.

그런 내가 회사를 나가고, 이혼하면 일이 없게 되"라며 "사유는 이전과 같아.

당신의 변심. 신뢰 훼손. 그리고 나는 그사실을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기"라고 전했습니다.

 

문보미 대표는 HB엔터 대표로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박사를

졸업했다고 전해집니다. 현 최대 주주로 49.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012345678910111213

 

 

구혜선씨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겠습니다.

1984년생으로 만 34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데뷔 전부터 외모로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등과 5대얼짱으로 인기가 많았고

가수데뷔를 목표로 DSP에 연습생으로 갑니다. 그치만 YG의 양현석을 만나고 연기자로 전향합니다.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로 데뷔를 하고 2006년 최고 시청률 47%인 메가히트작 열아홉 순정에서 주인공으로

등장을 합니다.

이후에는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도 하며 영화감독 등등 다양한 작품을 합니다.

물론 가장 유명한 역은 바로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역이겠죠?

26세의 그녀는 연기력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인기를 얻습니다.

2009년엔 수상도 무려 3개나 하는 등 인정을 받습니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논스톱5, 서동요, 최강칠우, 꽃보다남자, 블러드 등등

드라마에만 출연을 합니다.

현재는 감독으로 주로 활동을 하는데요.

지금까지 총 6편에 직간접적으로 들어가서 했습니다.

 

사실 불과 몇일 전에도 미운오리새끼라는 프로그램에 스페셜 MC로 등장을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SNS로 논란이 되어서 소속사측도 확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운오리새끼에서는 안재현과 사이가 정말 좋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첫키스의 추억도 회상을 하며 구혜선의 적극적인 스킵쉽으로 안재현이 차를

탈출해서 나가려고 했던 에피소드등등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할것이라고 예고됬는데요.

오늘 아침에 이런 소식이 들려오네요.

당연히 미운오리새끼 프로그램 측도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을 내리겠다고 하네요.

여러가지로 얽혀있는 점들이 많이 생기네요.

 

 

 

01234567891011121314

 

이어 안재현씨를 보겠습니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입니다.

신체 186CM에 67K을 자랑하네요.

데뷔는 모델로 시작을 합니다. 2011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택배맨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고작 몇분나오지만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올리는데요.

2013년 12월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친동생으로 나오며 꽤나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후 2014년 너희들은 포위됐다, 2015년 블러드, 2018년 뷰티 인사이드 등등 작품에 나옵니다.

 

 

연기력은 주연의 부담감에 발목을 잡히는 듯 합니다.

뭉개지는 발음 때문에 알아듣기가 힘이 드는데요. 감정도 무던한 편이라서 더 단점으로 보입니다.

좋은 점은 목소리와 외모로 볼 수 있겠네요.

 

요즘은 예능에서 꽤 핫합니다.

이승기를 대신해서 신서유기에 출연을 하는데요. 이승기씨가 추천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컨셉으로 은지원이 인정한 독종으로 나오는데요.

저도 가끔 봤지만 캐릭터성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사건 역시 문보미대표까지 끼여서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식으로 결말이 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