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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서유리 결혼 남편

서유리 혼인신고 결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오늘의 이슈

성우 서유리씨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꽤나 팬인데요. 정말 잘된일이네요.

그 상대는 최병길PD라고 합니다.

어떤일인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성우 서유리씨와 PD최병길씨가 오는 14일에 부부가 됩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결혼소식을 한번 알린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최병길 PD와 함께 출연을 해서 축하를 받았었는데요.

 

최병길PD의 이야기로는 "서유리씨가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 되게 열심히 한다.

일반 방송에서와 달리 사람의 진솔한 모습이 보이더라. 마음에 많이 들어서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다. 알고 지낸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좋아해서 결혼을 빨리

하게 됐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유리씨가 그에게 빠진 이유로 "첫 만남엔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였는데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첫 만남인데 울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비신랑과 내가 상처와 그늘을 씩씩하게 이겨낸 모습이 좋았다더라. 내가 고민하다가

난 누군가 쉽게 만나서 사랑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결혼할 남자 만날거다라고 했더니

바로 결혼하자고 하더라"만난지 한달만에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 서유리씨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요.

"예전부터 지인들 결혼식장에 가면 어색한 분위기가 맞지 않았다. 신랑,신부가 주인공인데

다른 부분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고, 주인공들도 정신없어 보이고 결혼은 우리가 한다 자체에

더 의미를 두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대신 신혼여행은 갈 계획이지만 서유리씨가 현재 라디오DJ를 하고 있어서 잠깐

다녀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늦게 결혼을 하는 만큼 충실하게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솔직하고 착한남편이 됐으면 좋겠다. 진실하게 사랑해주고싶다며 2세는 늦지 않은 선에서

계획하겠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말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요즘들어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이렇게 여러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직접 결혼식을 가면서 나도 결혼을 해야할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서유리씨가 말한듯이 결혼식문화도 글쎄요...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약간 소소하게 나와 아내 즉 주인공들을 위한 자리인데 어떻게 보면 부모님들의

인맥자랑 같이 되기도 하고 내가 냈던 축의금은 다시 받는 자리가 되는 거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언제나하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새로운 커플들을 보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데요.

서유리씨와 최병길씨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서유리씨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방송인, 성우, 배우, 스트리머 등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본명은 서영은이며 2008년 8월에 개명을 합니다.

현재 인지도로 본다면 성우계에서는 탑이라고 할만하네요.

 

초등학교시절 또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당했고 그게

학창시절 내내 조용한 성격을 만드는데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이런 탓인지 게임과 만화에 빠지게 됐고, 현재도 좋아해서 가끔 코스프레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가정사도 좋지 못했던거 같은데요. 2008년 아버지 부고로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가장이 되어서 번 돈을 모두 집에 줬지만, 어머니가 남동생만 아끼자 서운해 했다고 하네요.

 

 

사실 서유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열파참인데요.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의 2대 라디오 진행자이자 3대 던파걸로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활동을 합니다. 사실 여기서 흑역사가 많이 만들어지는데요.

짤방으로도 유명한 열파참이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게임을 소개하다가 열 파 참이라고 하는데 예전 화장법과 행동이 귀여우면서도 웃겨서

흑역사가 됬습니다.

간혹 SNL이나 마리텔에서도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는 장면이죠.

 

이제 본업인 성우활동을 보겠습니다.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로 합격을 합니다. 당시 15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게됩니다.

커리어로는 가장 높이 평가받은 역할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엔비라고 합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원펀맨, 프리파라 등등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로 활약을 합니다.

게임방송 및 방송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인데요.

 

 

 

 

 

 

이어서 이제 서유리씨의 남편

최병길PD도 잠시 보겠습니다.

현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로서 연세대 신문방송학을 학사로 졸업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영화학교 석사도 취득합니다.

이후 PD로서 에덴의 동쪽, 미씽나인, 남자가 사랑할때, 앵그리맘 등등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작품들을 만들었네요.

흥미로운 점은 애쉬번이라고 앨범을 낸 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MBC를 떠나서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는 만큼 더더욱 아프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출처 :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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