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불타는 청춘 출연! 자동차 딜러가 된 이유
오늘의 이슈
김민우씨의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요즘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불타는 청춘에 다시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께요.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김민우씨가 합류를 하였습니다.
덕분일까요?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전체 1위를 했습니다.
새로운 친구가 나올때마다 화제가 되네요.
지난 주 시청자가 보고 싶은 친구로 찾아갔던 김민우씨가 새 친구로
등장을 했습니다. 김민우씨는 1990년 사랑일뿐야라는 곡으로 데뷔를 해서
첫앨범에 바로 5주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지만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며 활동 3개월만에 군 입대를 하고 자취를 감춥니다.
그 이후에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는 가수에서 자동차딜러로 전환하게 된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군 제대후 계속 가수활동을 하면서 거금의 대출을 받아 녹음실을 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군 제대 후 4장의 앨범을 더 냈다고 하며 혼자 제작하고 방송국도 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지하에 세를 들어서 사시는 분이 조울증으로 LPG가스를 터뜨리고는
돌아가셨는데 그때 내 녹음실까지 날아가버렸다.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실망을 했다고합니다.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받게됬는데요. 화재 보험도 없는터라 빚을 가지게 되며 가수의 꿈도
포기하게 됩니다.
이후 먹고는 살아야하니 후배의 권유로 자동사회사에 지원을 합니다.
면접을 보러간날 아버지에게 넥타이 매는 법을 배우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정말 슬픈이야기네요.
영업사원으로 회사를 들어갔지만 그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용기를 준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그는 부활의 김태원씨라고 합니다.
영업사원으로 안부를 전할 겸 전화를 했었는데 김태원은 "제가 지급 차 살 형편이 안된다.
중고차 타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으려 하니 김태원은 "민우씨 일이 힘들어도
10년이상은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도 성공하면 민우씨한테 차를 사고싶다며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재작년에 김태원씨가 아버님에게 차 선물을 하며 약속을 지켰다고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네요.
현재는 부장의 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방송 끝 무렵 2년전 아내와 사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을 하는데요.
결혼 8년만에 희귀병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아내를 잃었닥도 합니다.
뇌까지 전이가 돼서 내생일이 언제야라고 묻는 질문에도 답을 못했다며 슬픈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런 그는 정말로 딸바보라고 하는데요. 11살 딸을 둔 김민우씨는 "음악을 좋아하는 건
아빠와 판박이"라면서 "딸이 가수를 하겠다고 하면 적극 찬성할 생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우씨에 대해서 조금 더 보겠습니다.
김민우씨는 1969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
본명은 김상진입니다.
1990년 데뷔를 하여서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등의
히트곡을 부릅니다.
1990년 5월 데뷔를 해서 7월에 군입대를 해버리는데요.
이후 가수로 재기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댄스 가수의 등장으로
빛을 못보게 됩니다. 그 후 세일즈맨으로 전직을 해서 판매왕까지 가는등 성공을 합니다.
2009년 6살 연하의 한혜남씨와 결혼을 하지만 이미 부인상을 당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면 하네요.
불타는 청춘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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