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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백종원 이대 백반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드디어 포기하는 식당이?

 

 

 

 

 

 

 

 

오늘의 이슈

백종원씨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기가 있는 바로 골목식당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번 컨셉은 바로 암행어사!!!

예전에 솔루션을 해줬던 집에 다시 가서 체크를 하는 것이였는데

참.....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8월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백반집을

긴급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물론 이대 백반집만 간 것은 아니고 여름특집으로 성내동 분식집, 대전 청년구단,

포방터 홍탁집, 이대 백반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성내동 분식집과 포방터 홍탁집을 위해서는 여름메뉴 솔루션을 해주고,

대전 청년구단 사장님에겐 소통을 주문하며 화기애애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다음에 방문하는 이대 백반집으로 향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 번째 골목 이대 꽃거리 삼길의 백반집!!!

당시에는 사장님 부부와 백종원시가 요리대결을 하며 인기를 끌었었고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카레순두부 등을 솔루션 받았습니다.

여기까진 정말 좋은 이야기이죠?

하지만 현재는 맛이 바뀌었다고 혹평이 쏟아지는데요.

급기야 암행어사들도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신메뉴에 대해 질문을 "백대표 솔루션을 받은거냐"라고 물으니

사장은 "백대표의 자문을 받아 생긴것"이라고 답하는데 백종원씨는

그런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암행어사들의 평은 책임자가 도저히 안되겠다라고 말을 하며

포기를 선언하는데요.

순두부찌개가 너무 맵다. 맛이 강하다.라고 말하니 백반집 사장은

"백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냐" 말을 합니다.

"백종원 음식이 원래 맵고,짜고 달고 호불호가 갈린다"

이런식으로 백대표를 깎아내리는 모습도 보이네요.

 

 

 

 

결국 음식을 포장해온 3MC들도 시식을 해보고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냄새만 맡아도 MC들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 찼습니다.

예전엔 제육볶음을 극찬했던 김성주씨가 "고기가 오래된거"고 혹평을 합니다.

일반 순두부찌개에서 카레 맛이 섞여서 나기도하고 순두부찌깨는 너무

매워서 속이 아플정도라고 합니다.

 

 

김성주씨는 영상을 보더니 차를 돌릴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다음주 예고편에 백종원씨가 백반집사장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참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은 성공하고나면 본성이 드러난다고 하는데 뭐랄까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골목식당에 나오면서 이슈를 타고 더욱 더 인기가 많아졌을텐데

관리만 잘했어도 손님들은 물 밀듯 계속 들어왔을텐데

참 안타깝고 아쉬운 결과네요.

백종원씨도 자신의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서 솔루션을

해주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텐데 말이죠.

 

다음주의 내용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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