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불매운동 비하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일본 제품 불매운동 퇴행적

 

 

 

 

 

 

 

 

오늘의 이슈

차명진 전 새누리당의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번에 세월호에 대해서 발언은 했었던 것이 한번 이슈가 됬었죠?

오늘은 무슨 발언을 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차명진 전 새누리당의원이 28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창 진행중인데 여기에 대고,"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플랜카드 사건은 완전 패착이라며

거듭 말하지만 아베의 수출금지조치가 주요공격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문재인에게 징용문제를 제 3국 조정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야한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미국한테 중재요구를 하는데 그거 공식화화면 제 3국 중재위원회입니다.

그거 주장한다고 아베 편 드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차 전의원은 문재인정부를 대중들의 뒷꽁무니나 쫓는 정치인은

자격상실이라며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글쎄요.... 여기서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밝힐 수는 없지만

지금 국민들이 하고 있는 것은 다들 자발적으로 행동을 하고있죠?

노노재팬이라는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우리가 모르는 제품들까지

상세하게 나와있고 심지어 대체품까지 무엇인지 나와있습니다.

역사상 언제나 그래왔지만 진짜 나라가 힘들때는 위에 있는 정치인들이

문제를 해결해왔던 것이 아닌 백성, 즉 국민들이 대다수 해결해왔었죠.

어쩌면 지금 역시도 그와 비슷한 상황에 쳐해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지금 일본에게 굴복을 해버리면 일본이라는 나라 특성상

영원히 약점을 잡을 것이며 지금 당장 위기는 넘길지 몰라도

앞으로 차후 100년안에 또 자기들 맘에 안들면 같은 수법으로

나올껀데 그럴때마다 협상을 해서 맞춰줄 수는 없지 않나요?

확실히 정당별로 색깔이 뚜렷하다고는 느끼지만 왜 친일을 하는 것인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죠.

1959년 8월 14일 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7,18대 국회의원이였습니다.

서울 용문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진보정당인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했었습니다.

 

이후엔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이 됩니다.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친이계로 이명박을 지지합니다.

 

 

 

논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황제의식사.... 굉장히 유명한 발언이죠?

최정생계비 1일 체험을 하며 쌀 한컵을 김치 한조각 없이 두끼에 나눠서 먹었으면서도

황제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참 이해가 불가합니다.

 

이후에 가장 큰 발언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 비난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유가족들에 대해서 돈으로 장사하지 말라는 그런류의 이야기와

욕망이 끝이없다며 글을 씁니다.

정말로 큰 논란이였죠.

다른 논란은 문재인 빨갱이 발언, 지진아 발언 등등 막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