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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터널스 길가메시 마동석 합류

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출연 확정

 

 

 

 

 

 

오늘의 이슈

다들 마블 정말 좋아하시죠??

저도 꽤나 열심히 본 시리즈인데요.

그 마블에 이터널스라는 작품에 마동석씨가 출연을 합니다.

즉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멤버가 된것이죠.

 

 

마블 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SDCC(San Diego Comic-Con)에서

신작 8편을 공개했습니다.

신작중에는 마동석의 합류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이터널스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마블스튜디오는 21일 공식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터널스에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리아 맥휴와 함께 돈리가 출연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돈리가 바로 마동석씨죠.

 

사실 마동석씨는 한국인이 아닌 것은 다들 아시죠?

미국출신으로 고등학교시절 미국에 이민을 가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이종격투기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에 와서 배우로 성공을 합니다.

결국은 마블까지 들어가게 되네요.

 

 

이터널스란 작품은 영화 블랙위도우 다음편으로 2020년에 개봉예정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2번째 작품입니다.

감독은 클로이 자오라는 중국출신의 감독이 연출을 하며

이터널스는 1976년 출간된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기반한 작품으로

원작은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초인 이터널종족이

빌런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마블에 수현씨가 나왔던 적은 있었는데요.

한국인은 아니지만 마동석씨가 나오는 마블영화는 또 새롭게 기대가 되네요.

2020년이 기다려지네요.

 

마동석씨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인으로 1971년 3월 1일 생입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입니다.

거친 마스크와 21인 거대한 팔뚝, 다부진 체격과 등빨 덕에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강력계 형사,깡패

등등 피지컬이 거친 역할을 자주 합니다. 가끔 허술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도 하며

마요미라는 별명도 생겼죠.

 

 

 

 

 

물론 연기에 대해서는 깔 것이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하고 나이 32세에 배우활동을 시작합니다.

2008년 비스트보이즈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이웃사람으로

인지도를 높여갑니다.

그러다가 부산행에 출연하며 뻥 뜨게 되죠.

이후에 범죄도시 역시 재밌게 봤었습니다.

 

약간의 논란도 있었는데요.

부친의 사기범죄 사건으로 흔히 말하는 빚투 논란이 있었는데요.

병역기피 논란과 명예 경찰 위촉 논란도 함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