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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엠넷 투표조작논란 프듀X101

엠넷 투표조작논란 프듀X

 

 

 

 

 

 

오늘의 이슈

엠넷 투표조작논란이 일어나고 있는상황입니다.

프로듀스X101이 많은 인기 속에서 방영되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듀스X101은 투표를 통해서 데뷔조를 뽑아서 실제로 데뷔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만큼 투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근데 이번에 엠넷에서 투표조작논란이 일어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데뷔조인 X1이 탄생했습니다.

101명의 연습생 중 데뷔조 최종센터는 위엔터테인먼트의 김요한이 뽑혔습니다.

프로듀스 101때의 전소미양 같은 역활이네요.

그다음 순위별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까지 10위이고,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누적투표수가 가장 많은 마지막 멤버로

이은상이 되며 총 11명이 뽑혔습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방송 직후 국민 프로듀서 팬들이 의문을 품습니다.

1위부터 20위까지 문자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게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위와 2위, 3위와 4위, 6위와 7위, 7위와 8위, 10위와 11위 등 다섯번 모두 앞 뒤 순위가

똑같이 2만 9978표가 차이가 납니다. 이 밖의 순위에서도 같은 표 차이가 납니다.

뭔가 구린 냄새가 나지 않나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순위에서 이렇게

똑같은 표만큼 차이가 나는데요.

 

 

일단은 투표는 사실관계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다른 논란으로는 특정 인물만 몰아주는 형식의 편집도 문제가 됬는데요.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때도 특정인물을 몰아주는 편집은 유명했는데 이번시즌도 똑같습니다.

악마의 편집으로 한명을 골로보내기도하고 혹은 제작진이 편집을 잘해 누구를 밀어주기도 하고

공정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오디션 프로에서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반복된다면 글쎄요.....

투명성과 신뢰를 받지 못하는데 오디션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부터 다 정해진 틀이 있다면 말이죠.

 

 

 

 

 

 

현재까지도 제작진은 투표논란에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의혹이 있는 것을 안다.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인들도 이렇게 여러번 득표 차가 반복되는 것이 신기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점수라서

할말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서 인정을 해버리면 데뷔조도 바뀌게 되고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상황이라서 어떤 반응 내놓기도 껄끄러울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엠넷은 자기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이슈만 강조했을뿐 논란에는 입을 싹 닫은 상황입니다.

100일간 진행한 프로듀스X101 마지막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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