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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개/관광지

경주 가볼만한곳 무열왕릉, 대릉원 그리고 첨성대

경주의 유적지 무열왕릉, 대릉원 그리고 첨성대

 

 

 

 

키덜트뮤지엄을 다녀온 뒤 바로 차를 탑승하고 도착한 무열왕릉!

 

키덜트뮤지엄처럼 처음가보는 특이한 곳도 좋지만 그래도 경주왔으면 왕릉도 보고 첨성대랑

이런 경주 고유의 관광지도 가면 좋으니

빠질 수 없이 한번 또 방문하였습니다.

 

 

 

 

요렇게 들어가기전에 무열왕릉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어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으니 외국인들도 읽어보고 가면 좋을 거 같네요.

 

 

 

 

요렇게 요금은 저렴한 편이라서 쭉 둘러보기에 부담도 없고 길도 잘 트여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어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앞에 보시면 팜플렛이 있는데 펼쳐보시면 경주의 유적지들을 돌면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여러군데 들려보실분들은 팜플렛을 챙겨서 도장 꾸욱 찍어 가시면 두배로 재미있겠죠?

 

 

 

 

들어가서 가장 앞에 웅장한 느낌으로 있는 묘

바로 태종무열왕릉 되겠습니다.

완전 웅장한 느낌이라서 경건해지는 느낌이네요.

 

 

 

 

가운데를 먼저 보고 우측으로 보니 길이 쭉 있어서 친구들과 소소하게 이야기를 하며

쭉 산책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돌아봤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다른 손님들이 아무도 없어서 굉장히 쾌적하게 돌아봤네요.

 

 

 

 

대략 1시간 남짓으로 돌아봤는데 노을이 계속 지고 있는 상태여서 색깔이 바뀌는 것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였어요.

경주의 좋은 점은 유적지들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무열왕릉을 나와서

차타고 5~6분타고 가니 바로 대릉원이랑 첨성대쪽이여서

곧장 출발하였어요.

 

무열왕릉 쪽은 주차장이 있어서 도착해서 바로 차를 주차시키면 된답니다.

 

 

 

 

바로 첨성대!!!

공영주차장이 근처에 있기도 하고 저희 역시 그쪽에 차를 주차하고 대략 3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어요!

이미 어마어마하게 많이 와봤었던 장소이기도 해서 휴대폰을 보니 딱히 막 찍은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ㅎㅎ

 

바로 옆에 대릉원도 붙어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다니고 돌다보니 꽃들도 많이 펴있어서

많은 커플들을 지켜봤답니다...ㅎㅎ

커플들 정말 많이있네요.

 

 

요렇게 무궁화랑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서 가볍게 눈으로만 구경을 즐겨주었답니다.

여기 도착해서 구경하는데 셋 다 뭔가 의욕이 없어서 셀카 몇장찍고 휴식.....

역시 여자친구랑 와야 텐션도 올라가고 아님 이성이랑 오는게 텐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물론 친구끼리 와서 편한느낌이 있으니 이건 이거대로 좋은거겠죠?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경주는 이미 최소 5번은 왔지만 올 때마다 익숙하지만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도 느껴지네요.

굳이 남들이 사먹는다는 경주빵이나 찰보리빵은 굳이 사지는 않았어요.ㅎㅎ

이 이후에 바로 시즈닝 레스토랑으로 가서 저녁 먹고 카페갔다가 경주 당일치기 여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