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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BJ양팡 열혈팬 언니실종 강아지 수입 부산아파트 유튜브

BJ양팡 열혈팬 극단적 선택

 

 

 

 

오늘의 이슈

BJ양팡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BJ인 그녀는 어느새 구독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유튜버가 되었네요."

라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이란 후원시스템이 있는데요.

거기서 약 3000만원의 별풍선을 쏜 양팡의 열혈 팬이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라면서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분과 인터뷰도 했다고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라고 제안을 했는데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특정 커뮤니티에 극단적 선택을 하러 간다고 해서 경찰이 바로 수사를 나섰는데요.

그때 A씨는 "TO양팡,없는 약속들이였다. 환불하라. 엄마,누나 미안해"라고 적힌 글과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투신을 시도한 A씨는 경찰구조대에게 구조가 되어서 그의 가족에게

인계됐다고 합니다.

 

양팡측의 의견은 그런 약속을 한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 상식적으로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식사를 하는 것은 꽤나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BJ측은 양팡은 사적인 만남은 못한다고 늘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네요.

이어 손편지 요구에는 알겠다라고 의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인터넷 방송에 3000만원이라는 돈을 쓰고 저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그 돈으로 부모님한테 썼으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양팡씨는 최근 강아지를 구조하기도 했는데요.

물품보관함에서 강아지 소리가 나서 역무실에 신고를 했고

그후 20여분만에 현장에 온 관리업체 관계자가 보관함을 열고 구조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구독자가 무려 20만명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다들 양팡의 수입에 관해 관심이 많은텐데요.

2019년 2월기준으로 양팡은 국내 유튜버 수입 6위라고 합니다.

당시 구독자 115만명으로 월 수입이 1억 2575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오로지 유튜브 수입입니다.

이에 아프리카 별풍선까지 터지면 한달에 얼마를 벌지 상상이 안되네요.

최근 아파트도 구매를 했는데 가격이 8억이 넘는다고 하니

금전적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해지다보니 양팡의 언니 실종사건도 이슈가됬는데요.

미국여행을 갔다가 5월9일 왔어야하는데 일주일간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피곤해서 곯아떨어진걸로 확인히 됐다고 합니다.

해프닝으로 끝이 났네요.

 

 

 

 

여러가지로 유명해지니 논란이 많이생기는 그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