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이연복 재회 개똥이네 철학관
오늘의 이슈
김강우씨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얼마전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서 얼굴을 봤었는데요.
이번엔 새로운 예능프로로 돌아와서 이연복 쉐프도 만납니다.
무슨일인지 볼까요?
김강우씨가 돌아왔습니다.
바로 개똥이네 철학관을 통해서 말이죠.
이연복 쉐프도 함께 나온다고 하는데요.
두분은 이미 현지에서 먹힐까로 얼굴을 알고있죠?
이번주 개똥이네 철학관의 주제는 쉼표의 철학입니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는 삶의 일상에서 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 포기하는 삶의 쉼표라는 의미를 보며 철학관을 찾은
고수들의 쉼표의 철학을 들어봤습니다.
여기서 쉼표의 고수인 이연복씨와 김강우씨는 철학관을 방문하기 전 초미니 안동여행을
즐기고 오는데요. 월영교를 방문해 자연속 여유도 즐기고, 안동의 핵심메뉴인 안동 한우를
맛보기 위해 갈비 골목으로 향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일상에서의 여유를 찾아보기 정말 힘이드는데 여행을 갈 여유를 찾는것도 역시 쉼표의 고수네요.
일에서 벗어나서 좀 쉬자라고 생각한 것이 방송 촬영이라고 합니다.
혼자만의 탈출구인셈 이라며 이연복 쉐프는 "현지에서 손님이 음식의 첫 맛을 보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때 정말 기분이 좋다"며 훈훈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도 이전 예능들과 비교하면 지쳐보인다며 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김강우씨는 "작품이 끝나면 무조건 여행을 간다"며 쉼표의 고수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행 매니아답게 에세이도 쓰는데요. 그는 16살에 유럽배낭여행을 가는 등 여러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방송에서 풀었습니다.
김강우씨가 방송에 나오며 그의 아내도 주목을 받는데요.
2010년 한혜진의 친언니로 알려진 한무영씨와 7년 열애 후 결혼을 합니다.
기성용선수와는 동서관계가 되겠네요.
정말 스타집안이 여기 있었네요.
힐링캠프에 나왔을 때 아내와의 썰을 푸는데요. "술집에서 봤는데 너무 내스타일이라 합석을 했다"
라고 전하며 맥주는 음료수라며 소주만 마셨다고 하네요.
두분이서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동갑이라서 더더욱 잘맞겠네요.
김강우씨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데뷔는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로 시작하지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나는 달린다라는
작품에서부터 입니다.
충무로에서 정말 많이 기용되는 배우죠? 실미도와 식객을 제외하고는 단독주연으로 300만이상이
나오는 작품은 없는데요. 명성에 비해서는 관객수는 안따라오는 편입니다.
그래도 근래에 찍은 사라진 밤, 데릴남편 오작두등은 나름 히트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예능뿐만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히트를 해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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