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우승?
오늘의 이슈
요즘들어서 한국 프로골퍼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요.
여자골프에선 고진영선수가 두각을 드러내고있죠?
그렇다면 남자선수는 누가있을까요.
바로 안병훈선수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8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2019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이 펼쳐지고있습니다.
총 상금은 무려 620만달러라고 합니다.
한국의 많은 팬들은 안병훈선수가 자신의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달성할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5년 유러피언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한 뒤
PGA투어에서 활동한 그는 준우승만 3번을 하고 그 후 우승이 없습니다.
이번엔 과연 우승이 가능할까요?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단독선수로 자리를 매김하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날까지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뽑아낸 그는 이날도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추가했습니다.
2위 웹 심슨을 1타 차로 앞선상태로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선두입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 1타 차는 아무것도 아니다. 모두 같은조건이다. 타수차이가 크지않아
의미를 두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 하는 것은 정말로 원하는 일이어서 내심 기대가 된다."
전하며 그는 " 나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우승하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병훈은 "가장 중요한 건 내 경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현재 자신감이 많이 붙어있다.
샷 감각도 좋고 오늘처럼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낮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잘 마무리를 해서 또 다시 한번 메이저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을 해서 태극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안병훈선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그는 1991년 출생으로 현 29세입니다.
186CM에 95KG의 신체스펙을 자랑합니다.
현 골프선수입니다. 계약은 CJ로 대기업스폰입니다.
사실 그의 부모님 역시 꽤나 유명하죠?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 - 자오즈민의 아들입니다.
그는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올립니다.
2년 뒤 프로로 전향을 해서 실력을 키우고 2011년 프로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2015년 유럽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등 기대감을 키웁니다.
당시 상금은 무려 10억 2천만원 이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PGA와 유러피언 투어를 참가하고있습니다.
결국 이번시즌은 아쉽게도 안병훈선수는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상금으로는 42만1600달러를 획득했습니다.
우승은 포스턴선수가 하게됬네요.
2위는 심슨선수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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