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도 쉑쉑이??
오늘은 친구들이 정말 가보고 싶다고해서 같이 다녀온
핫플레이스 맛집 바로 쉑쉑버거 되겠습니다.
드디어 부산 서면에도 쉑쉑버거가 생겼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영국이랑 캐나다에 거주할때 먹어봤던 맛이라서
과연 다를까??하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4명에서 같이가서 다양한 메뉴를 맛 봤고 후기도 말씀드릴께요.
오늘 역시 내돈내고 먹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선 저희는 평일 목요일 오후 4시쯤해서 일부러 사람이 없을만한 시간대에 방문을 했답니다.
그치만 역시 핫플레이스인가요....이미 줄이 꽤나 있었네요.
이런식으로 줄을 설 수 있도록 해뒀으니 줄서서 기다리시면 되요.
근데 날이 엄청 더우니 직원분들이 양산을 줘서 밖에서도 덥지 않도록 배려를 해준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그렇게 한 15분이상 줄을 서서 매장안으로 들어왔네요.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주문을 받아요.
포장고객은 또 따로 줄을 서서 구매하시면 되니 줄 잘보고 서야한답니다.
바로 메뉴판 한번 볼께요.
우선 햄버거!!!
저희는 쉑버거 더블 패티와 스모크쉑 싱글과 더블패티를 선택했답니다.
이어서 음료!
저는 벤 쉐이크(밀크쉐이크)를 주문했고 친구들은 루트비어, 쉑미스터 에일(맥주), REG50/50를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고 한참을 앉을 자리를 찾다가 겨우 앉아서 햄버거 섭취 시작!
우선 쉑버거 더블패티부터 이야길 해볼께요.
어떤가요?? 딱 봐도 나 맛있는 햄버거다 하고있죠?
건강하게 토마토와 비프패티 양상추 치즈 쉑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정말 햄버거의 정석!!! 맛은 무난하게 맛있는 정도랍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주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스모크쉑버거입니다.
더블패티가 위에 것 밑에가 싱글패티입니다.
조금은 건강한 느낌은 아니죠??
스모크쉑버거는 짭짤한 베이컨, 매콤한 체리페퍼, 비프패티와 쉑소스로 구성!
되게 간이 쎈 버거였는데 글쎄요...ㅎㅎ
가격은 쉑버거보다 2000원 더 비싸지만 맛은 그냥 그렇네요.
별점 5점 만점에 3점 주겠습니다.
감자튀김은 정말 별로였어요..ㅎㅎ
맘스터치가 감튀는 진리!
이어서 음료도 4개 리뷰갑니다.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쉑쉑버거 창업주가 쉑쉑버거는 밀크쉐이크와 먹어야 맛있다를 듣고
전 언제나 밀크쉐이크를 시키는데 진리입니다.!!
루트비어는 개 비추하니 절대 네버에버 주문하지 마세요.
맥주는 그냥 평범한 맥주 맛이였고 마지막 REG50/50는 섞인 음료라 그냥 무난한 맛이네요.
언제나 밀크쉐이크 추천!!!
인테리어도 한번 볼께요.
사람들이 정말 붐비죠....??
직접가보시면 알테지만 꽤나 넓지만 사람들이 꽈악 차서 자리가 참 없네요.
사실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만한가는 늘 생각이드네요....
피크타임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ㄷㄷ
전체적으로 맛 평가를 하면 그냥 무난하게 먹을 만한 햄버거 정도랍니다.
물론 맥날이랑 비교할 정도는 아니구요.
맛은 괜찮은편이라 한번쯤 가서 밀크쉐이크와 함께 드셔보세요.
그치만 기다리는 줄이 꽤 길고 매장 내에도 자리가 잘 없어서 앉기가 힘든 것이 문제네요.
한번 쉑쉑버거를 먹어야 겠다 하면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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