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이재현 서구청장 논란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혐의

 

 

 

 

 

 

오늘의 이슈 바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성추행 혐의입니다.

안 좋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이네요.

바로 사건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혐의 입니다만 인천경찰청에서 15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 특례법상 위반(업무상 위력등에 대한 추행)혐의로 결국 검찰에 넘어갔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1월 11일 식당과 노래방에서 서구청 직원들을 격려하는 회식을 하다가 직원들에게 볼 뽀뽀 등등

부적절한 신체접촉과 춤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회식에 참여한 1명이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진술을 하였지만 구체적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이재현 서구청장은 여직원을 성추행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수사기간을 연장하여서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우선 1월 31일 기준으로 서구에 있는 55만 주민들에게 논란이 되었던 회식사건에 대해서 사과는 한 상태입니다.

내용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확대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명예를 훼손할시에는

단호하게 대처를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2월 26일에는 경찰이 인천 서구청에서 해당의혹 관련해 직원들에게 입단속을 시키기도 했었다고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직장내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토픽인데요.

바로 내일부터는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이 됩니다.

이 법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혹은 정신적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이어서 괴롭힘 피해자에 대한 보상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재현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께요.

1960년 10월 23일생으로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에 나와있다시피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현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장입니다.

조선대학교 기계공학 학사를 받고 한양대에서 환경공학 석사, 보건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경력으로는 2007년엔 환경부 재정기획관을 시작으로 후에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기획조정실 실장

제 7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등을 하면서 화려하게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앞으로 검찰의 추가조사가 완전히 끝나고나야 확실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