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사기에 대한 공식입장
오늘의 이슈
얼마전까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효신씨의 소식입니다.
최근에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적이 한번 있었는데요.
이번엔 또 다른 사기죄로 고소를 당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그에 대해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한번보겠습니다.
가수 박효신씨가 또 다시 피소를 당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박효신 측은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측은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없고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아니라 추가 공사비용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엄연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과 소속사는 고소내용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박효신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준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고 엄격한 법정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박효신이 2016년 소속사 건물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대금 2,500만원을 업자에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측은 고소인에 대한 조사는 마쳤고 앞으로 수사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과거에도 박효신씨는 4억원대의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2014년 ㄱ씨와 구두로 전속계약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 대가로 2년간 고급승용차와 시계,
현금 등 4억원의 이익을 취하고는 계약건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ㄱ씨는 박효신이 지정한 2억 7000만원 벤틀리 차량, 모친을 위해 6,000만원을 상당의 벤츠 차량
등등 박효신은 또 급하게 지출할 비용이 있다라며 A씨에게 수천만원을 걸쳐 빌려갔습니다.
이후 박효신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계약이 끝난 뒤 ㄱ씨 대신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법률사무소 측은 2019년 6월 27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내용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부터 계약인을 미끼로 약 4억원 상당의 돈을 편취했다는 것"이다.
법률사무소측은 "박효신은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회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혔으나
결국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고소를 했다."
이에 박효신측은 이번에도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다.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금전적 이익을
취한적이 없다"라고 강하게 밝혔습니다.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전젠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 소송은 박효신이 계약금 전액 반환하며 마무리가 됐고,
2008년 소송은 항소끝에 33억원의 채무액을 변제했습니다.
정말 김나박이로 대장님이라 불리는 박효신입니다.
유독 사기와 관련되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흘러가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박효신씨는 1981년생 만 37세입니다.
만 18살의 나이로 데뷔를 하는데 당시에도 풍부한 감성과 짙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습니다.
지금은 창법이 많이 다르지만 과거에는 소몰이 창법의 대표주자였습니다.
현 김범수, 나얼, 이수와 함께 김나박이에서 박을 맡고있습니다.
이번엔 콘서트도 열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기획을 하고 골수팬들도 많이 와서
자리가 없을정도였다고 합니다.
노래는 다들 아시겠지만 추억은 사랑을 닮아, 연인, 야생화, 동경, GIFT 등등 정말
명곡이 많죠.
앞으로는 음악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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