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신타 6 아이솔레이트 초콜릿 맛 후기!!
물론 한통 전부 다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보통 마이프로틴에서 보충제를 구매하는 편인데 아직 마이프로틴을 알기전에 맛있다고 유명해서 가장 처음으로 구매한 보충제가 바로 신타 6 입니다.
다들 잘 알다시피 신타 6는 맛으로 굉장히 유명한 편이죠?
저 역시도 보충제만 한 6가지 맛 정도는 먹어 본 편인데 그 모든 것들을 합쳐도 가장 맛있었던 것은 바로 신타 6 요놈입니다.
사실 이때만해도 어디서 보충제를 구매해야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네이버에 대충 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 것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구매 했었던 때가 대략 2018년 11월? 그 정도였고 가격은 58000원정도에 구매했었어요.
해외배송이다보니 구매하고 대략 5일정도는 흘러서 제품을 제 손에 넣었습니다.
딱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와~~~ 통이 이렇게 나 커???
이거 언제 다먹지.... 이런 생각이였는데 막상 까보니 대략 3/4정도만 들어있었어요.
스푼은 저 밑에 쳐박혀있어서 찾느라 고생했답니다.
보충제를 많이 드셔보셨고 아시는분들은 아실꺼라 생각하는데 같은 제품이라도 아이솔레이트가 붙으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답니다.
당연히 이유는 있겠죠??
저도 사실 약간은 여드름성 피부가 있어서 보충제 살 때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유당불내증이 있으신분들은 일반보다는 아이솔레이트가 붙은 제품을 먹는것을 추천드려요! 여드름을 만드는 원흉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어트용으로도 신타 6 아이솔레이트가 지방량이나 칼로리가 제일 낮으니 추천드려요!
여기서 간단하게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볼께요.
신타 6 오리지널은 1스쿱 당 단백질 22그램 탄수화물 15그램 지방 6그램 200칼로리
신타 6 아이솔레이트는 1스쿱 당 단백질 25그램 탄수화물 6그램 지방 1.5그램 140칼로리
신타 6 엣지는 단백질 24그램 탄수화물 6그램 지방 3.5그램 140칼로리입니다.
딱 보셔도 왜 아이솔레이트가 가장 비싼지 알 수 있겠죠?
신타 6 아이솔레이트의 장점 1. 맛이 엄청나게 맛있다.
2. 한통 다먹었는데도 피부에 그렇게 큰 트러블이 없었다
3. 칼로리랑 지방이 낮은편이라서 가장 부담이 없이 마실 수 있다.
4. 통의 뚜껑이 잘 닫혀서 보관하기가 좋다(마이프로틴은 보관하기가 영.......)
단점 1. 가격이 약간 더 비싼편이다.
2. 가스가 너무 자주 차는편이다.
총평으로는 만약에 자신이 다른 보충제는 너무 맛이없고 비려서 못먹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신타6아이솔레이트나 다른 시리즈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맛없어서 못 먹고 버리는 것 보다는 다 먹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신타 6 시리즈 중에서는 아이솔레이트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먹고 더 이상 시키지 않는 이유는 가성비면에서는 마이프로틴을 못 따라가네요.
맛을 보자면 마이프로틴 보다는 맛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특히 초콜릿) 가격대비로 봤을때는 글쎄요....
아무리 직장인이라서 돈을 벌고 있다고는 해도 가격을 따지게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ㅎㅎ
그치만 그램당 단백질 양으로 보니 신타 6 아이솔레이트가 마이프로틴 아이솔레이트 보충제들보다(무맛제외) 더 많이 들어있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하자면 당연히 운동이 우선인거고 보충제는 어디까지나 보충제일 뿐입니다.
말 그대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닭가슴살이나 고기를 충분히 드시고 보충제는 조금씩 채워주는 느낌으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뭐든지 과하면 안좋게 되니깐요.
다음번에는 또 다른 보충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열심히 다이어트하시고 득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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