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치킨또띠아 만들기!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치킨 또띠아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은 주말인 7/6일 토요일입니다.

다들 평일에 열일하시고 집에서 푹 쉬고 계시죠??

식비의 절약을 위해서 집에서 가끔은 만들어서 먹는 편인데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치킨 또띠아를 만들예정입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조금조금씩 거주를 하다보니 혼자서 음식을 간단히라도 계속 해먹다보니 또띠아까지 도전하게됬네요.ㅎㅎ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일단 저는 사실 정량화된 재료를 투입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 감으로 요리를 하니 준비물 역시 대충 쓰게 되겠네요.

준비물 : 또띠아 1장, 파프리카 노란색 빨간색 반반, 양파 반개, 냉동 아보카도, 치즈 왕창, 송이버섯 반개, 토마토소스 한스푼

요리는 느낌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물론 에어프라이어는 집에 다들 하나씩 있으시다고 믿고 시작해볼께요.

 

 

 

 

요리를 최대한 실용적으로 할려고 하는 편이라서 저는 곧장 에어프라이어에 바닥에 종이를 하나 깔고

그 위에 바로 이렇게 또띠아를 올려서 시작!!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 바로 토마토스스를 큰 숟가락으로 한스푼 떠서

저런식으로 살살 펴서 전체를 덮어줍니다.

여기까지 쉽죠?

 

 

 

 

이제 토마토소스를 가볍게 펴줬으면 그 위에 곧바로 치즈로 1차 토핑시작한답니다.

그 다음 미리 잘라뒀었던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파프리카 2가지 색깔과 송이버섯 그리고 양파를 저런식으로 조그맣게 잘라줍니다.

잘라둔 양파부터 우선 투입!!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때려박아줍니다.

요리는 아까 말했듯이 감이니깐요. 하하하

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치즈 잘 들어가고있죠?

 

 

 

 

이제 다시 한번 치즈를 살포시 흩뿌려서 토핑들이 사라지도록 한답니다.

그러면 밑에 있던 토핑들이 전부 사라지게 뿌려주시면 되요!

 

 

 

 

자 이제 여기까지 오셨다면 90%는 하신겁니다.

어제 먹고 남은 조금의 양념치킨과 냉동아보카도를 마지막으로 투입!

혹시나 먹고 남은 치킨이 없으시다면 햄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시면 된답니다.

아보카도는 영양분 섭취를 위해 넣은거니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되요.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저 같은 경우는 몇번 시도를 해보니 거의 10분 플러스 마이너스 1분 정도의 오차범위로

가열을 하니 딱 적당히 바삭하고 치즈도 잘 녹아서 완전 맛있게 나왔답니다.

 

 

 

 

짠!!!!

이렇게 그렇게 오래 시간을 쓰지도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본 치킨피자또띠아 되겠습니다.

참 쉽죠?? 마지막으로 데코레이션인 집에서 키우는 바질까지!

딱 봐도 영양구성도 어느정도 잘 잡혀 있어서 아이들 간식이나 친구들끼리 포틀랏 같은 파티를 할 때

가져가도 인기가 많겠죠?

 

 

 

잘라내서 보면 이런 느낌으로 되니 먹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 요리를 해서 여자친구, 남자친구한테 해준다면 정말 좋아하겠죠??

 

오늘 같이 더운 날엔 밖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노는 데이트를 하는 것도 추천한답니다.

이상 에어프라이어로 치킨또띠아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