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치킨 맛집 푸라닭 - 블랙알리오 치킨

새로운 치킨을 먹고 싶으시다면? - 푸라닭 블랙알리오

 

 

 

요즘 장마철이라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이네요.

이런날에는 축 늘어지기도 하고 밥을 해먹기도 귀찮죠?

그럴때 배달음식 한번 주문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오늘은 저희도 배달을 했답니다.

바로 화명동에 위치한 푸라닭입니다.

가끔씩 친구들과 매장에 가서 치킨을 주문해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배달음식 리뷰로 가겠습니다.

 

오늘도 제 돈주고 먹는 솔직한 리뷰되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대략 50분~1시간가량 기다리니 도착한 푸라닭되겠습니다.

은근히 배달까지 오는 시간이 걸리는 이유를 보니 오븐 후라이드라고 해서

오븐에 굽기도하고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고하네요.

바깥쪽은 바삭해서 맛이있고 속살은 부드러워서 먹기 편해서 일석이조겠죠?

이제 배달 온 봉투를 보니 핑크핑크해서 뭔가 오픈하기 전부터 설레네요.

 

 

 

 

우선 봉투를 벗기고 나면은 이런식으로 구성품이 들어있었어요.

뭔가 포장이 되게 예쁘네요.

치킨무 비슷한 단무지..??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었던 무라서 맛이 기대되는데요? 

청양고추소스, 코카콜라 그리고 대망의 블랙알리오 치킨!!

푸라닭에는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있어서 어떤것을 주문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될텐데요.

그 많은 메뉴중에서 꾸준히 잘팔리고 가장 인기가 있는 맛이 바로 블랙알리오치킨이랍니다.

이제 바로 치킨 오픈식이 있겠습니다.

 

 

 

 

 

오픈하기 직전의 모습!!

열면서 글이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바른 먹거리를 추구한다고 하네요. 모든 원산지는 브라질산이 아닌 국산이므로 믿을만하죠?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다양한 수상경력도 자랑하네요.

 

 

 

 

사진을 발로 찍은것처럼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맛있어보이죠??

치킨도 열심히 먹는 편이라서 한번 시식평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마늘조각부터 집어서 먹었는데 바삭바삭하고 딱 마늘 튀긴맛이여서 무난?

메인인 치킨 평가를 가보자면 양념이 교촌과는 또 약간 다른느낌?이지만 간장베이스로 한 맛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약간 아주 약간 짭짤한 맛이 있기는 한데 크게 먹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닭들도 그렇게 퍽퍽한 느낌이 아니여서 부드럽게 잘 먹었답니다.

별점으로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정도??

같이 온 고추마요소스를 이야기 해보자면 완전 별로였어요...ㅎㅎ

그냥 먹는 것이 훨씬 맛있었고 약간 매콤하면서 느끼함을 잡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소스를 찍어먹으니 더욱 느끼한 맛이네요.

아까 언급을 잠시 했던 치킨무는 보통 치킨무보다 맛이 강해서 꽤 호감가는 맛이였어요.

 

이렇게 다 해서 가격은 고작 17,900원이 나왔답니다.

요즘 치킨가격치고는 그렇게 고가는 아니죠? 배달비도 따로 안받으셨어요.

대부분 요새 배달비를 따로 받아서 시키기 싫었는데 화명 푸라닭은 공짜!

 

화명동 매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앉을 자리는 있으니 직접 가셔서 드셔도 좋아요.

저번에 보니 매장에서만 시킬 수 있는 메뉴도 있는 것으로 봤었거든요.

새롭고 맛있는 명품 치킨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푸라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