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사과
오늘의 이슈
요즘 핫한 캠핑클럽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효리씨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한번 살펴볼께요.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캠핑 2일차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새벽부터 일찍 눈을 뜬 이효리와 이진.
둘은 저번 방송때 나왔지만 꽤 어색한 사이였다고 했죠.
역시나 어색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둘이서 카누를 타고 용담 섬바위의 절경 감상에 나섰습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노를 젓던 이효리가 " 나는 핑클시절에도 항상 앞에 있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옷도 제일 이쁜것을 입고 싶고, 가운데 있고 싶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진은 " 성유리와 나는 뒤에서 궁시렁 대는 멤버였다"라고 했습니다. 이효리가" 생각해보니 미안하다.
그래도 너희 둘은 예쁜 옷을 안입더오 예뻤다"라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둘의 대화는 캠핑클럽의 목표 중 하나인 공연으로 흘러갔습니다.
이효리는 "다시 공연하면 많이 양보하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연은 선물같은 시간이다"
이진도 " HOT 공연 하는 걸 보니 많이 울컥했다. 순수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이진과 이효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이슈였습니다.
이효리는 "베프가 됬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하네요"
이후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핑클의 노래를 들으며 잡담을 나누고
짬뽕을 먹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은 어느정도 유해지는 모습이 보이긴 하네요.
현재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며 향수에 젖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효리씨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볼께요.
1919년 5월 10일 생으로 40세입니다.
배우자는 다들 아시는 이상순씨죠?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리더로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평정한 섹시아이콘입니다.
데뷔는 알바를 하다가 픽업이 되서 1998년 5월 12일 1세대 걸그룹은 핑클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었네요.
핑클 3집 NOW부터 빛을 보이며 점점 인기를 쌓아갔습니다.
이후 2003년 8월 13일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내며 솔로가수로 데뷔하게됩니다.
아시다시피 그 이후로 가수로서 텐미닛, 유고걸, 치티치티뱅뱅, 미스코리아 등등으로 1위를 합니다.
예능에서도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떳다, 효리네 민박, 현재는 캠핑클럽에서 재미를 주고 있죠.
현재까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고 사고도 있었지만 꾸준히 정상의 자리에서 많은 인기를 누려왔죠.
앞으로도 예능이나 음악적으로나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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